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카메라3

'1박2일' 이승기, 삐뚤어진 나쁜남자가 된 이유 여배우, 명품조연 등 한 달간의 특집을 끝내고 '1박2일'이 모처럼 맴버들끼리 전남 진도의 관매도로 여행을 떠났다. 특집을 하느라 그동안 여행지 정보를 제대로 전달해주지 않아 아쉬움이 컸는데 이번 관매도편은 아름다운 섬과 깨끗한 바다, 기암절벽, 동화속같은 마을 등 관매 7경 곳곳을 소개해주었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아날로그 여행'이다. 자연의 깨끗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신비의 관매도 섬을 보호하기 위해 단 한대의 차량 운행도 하지않고 모든 촬영 장비를 직접 나르기로 했다. 당연히 촬영장비와 소품, 스탭진도 최소화했다. 아름다운 섬 관매도를 존중하는 '1박2일'의 마음 씀씀이가 참 좋았다. '1박2일'은 울릉도 특집편에서도 직접 짐을 날라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짐나르는 데는 일가견이 있지 않은가?.. 2011. 6. 27.
이영애 출산에 대한 언론의 불편한 시선 배우 이영애가 지난 20일 건강한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나이 40에 쌍둥이니 그만큼 힘들었을 것이다. 출산 후 산모의 가장 중요한 일은 안정과 휴식이다. 그런데 언론은 이영애를 가만 내버려두지 않는다. 이영애도 언론의 지나친 취재를 의식했는지 출산 전부터 007작전을 방불케하듯 병원과 산후조리원 선정에 무척 신경을 쓴 모양이다. 그런데 언론은 그녀가 머무를 산호조리원을 7성급 호텔로 비교하며 최고급 산후조리원에 머무는 것이 무슨 큰 잘못인 양 보도하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능력만 있으면 시설이 좋은 곳에서 산후조리를 할 수 있는데, 왜 굳이 가격을 가지고 난리를 치는지 모르겠다. 어디 이영애 뿐이겠는가마는, 병실과 산후조리원 입원비를 보도한 언론의 행태를 보면 '이영애가 최고급 호텔급에서 산후 조.. 2011. 2. 23.
‘무도’의 뉴욕행 비판, 치졸하기 짝이없다 예능 프로 의 달력만들기 프로젝트는 지난 2007년 처음 시작됐습니다. 연예인들의 모습이 담긴 달력은 아주 흔합니다. 그러나 '무도' 달력은 연예인들의 사진이 담긴 달력과는 다릅니다. 그리고 쉽게 구할 수 있는 흔한 달력도 아닙니다. 소외된 불우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달력입니다. 달력을 만드는 사람이나 돈을 주고 사는 사람 모두 마음이 천사 같습니다. 이런 달력은 많이 만들면 만들수록 좋습니다. 세상이 밝고 따뜻해지기 때문입니다. ‘무도’ 맴머중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등 3인방이 2010 달력 사진을 찍기 위해 오는 9월에 뉴욕에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달 방송됐던 ‘2010 상반기 달력결산’ 특집에서 6월 달력은 미국 뉴욕에 가서 비너스 콘셉트로 .. 2009. 8.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