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주봉1 박한별, 내숭끼 버리고 망가져야 산다 박한별 하면 '얼짱'이라는 말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녀는 2003년 당시 고등학생이었는데 학급 홈페이지에 올린 학생증 사진이 인터넷에 퍼져 구혜선, 남상미 등과 함께 네티즌들이 뽑은 '5대 얼짱'으로 불리며 모델,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영화 에 캐스팅되면서 스크린에도 데뷔했습니다. 이런 여세를 몰아 드라마 , , 에 출연했는데 주로 내숭역할을 많이 해서 여우같은 '내숭녀' 이미지가 강합니다. 지난 2006년 박한별은 코믹드라마 에서 오지호 애인역으로 출연했지만 상실이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한예슬때문에 큰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모두 비쥬얼 하나만으로 인상깊은 연기를 펼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리고 2년만에 박한별이 안방극장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난 29일부터.. 2009. 7.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