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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정4

‘그웃~’ 최불암의 용가리 꿈의 의미 강만복(최불암)이 간이식을 거부했습니다. 서정길이 간을 주겠다고 했지만 자식같은 서정길의 간을 받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강만복은 강상훈, 서정길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여행지에서 당분간 머물기로 했습니다. 가족들은 간암에 걸린 강만복을 두고 집으로 올 때 차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강만복의 고집을 꺾지 못했습니다. 승리카센터는 이제 강상훈이 맡고, 강만복은 한적한 시골에서 홀로 지내고 있습니다. 강만복은 이제 자식들 다 필요 없고, 지금까지 궁색 맞게 살아온 것을 후회한다고 했습니다. 남은 여생을 강만복은 혼자 지내려 한 것인데, 과연 그렇게 될까요? 강만복을 두고 집으로 돌아온 가족들도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백금자는 평창동집으로 당장 이사가자고 했지만 서정길은 전기세만 .. 2010. 2. 15.
‘그대웃어요’, 눈물속에 핀 웃음폭탄 드라마 주말드라마 가 요즘 최루탄 드라마가 되고 있습니다. 강현수(정경호)와 서정인(이민정)의 달달한 러브스토리가 전개될 때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는데, 요즘 강기사(최불암)의 간암 때문에 강상훈(천호진)집 식구들이 우울모드로 접어들었습니다. 천호진과 송옥숙의 눈물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물을 쏙 빼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경호와 이민정까지 강기사를 향한 새드 모드로 접어들어 연일 최루탄을 날리고 있으니 어찌 눈물을 빼지 않을 수 있겠어요? 남여간의 사랑만이 아니라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 며느리와 시아버지의 사랑을 눈물나게 보여주면서 시청률이 20%를 뛰어 넘었습니다. 철 없는 며느리 같았던 백금자(송옥숙)는 강기사가 간암에 걸린 사실을 알고 확 달라졌습니다. 현수의 결혼을 서두르고, 정인에게 살림을 맡긴 채 백금자는.. 2010. 2. 1.
‘그대~’, 꽃뱀 정소녀가 최불암에게 간이식? 마초같은 카리스마 강기사(최불암)가 간암에 걸렸습니다. 꽃뱀 정소녀가 준 건강진단 선물로 서정경이(최정윤) 근무하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검사 결과 간암 3기였습니다. 강기사는 가족들 모르게 병을 숨겨왔는데, 정경이가 강기사 아들 강상훈(천호진)에게 먼저 알려준 뒤 서정인(이민정)과 강현수(정경호)까지 알게 됐습니다. 정인이는 강기사를 위해 간이식 검사까지 받으러 병원에 가던 날 현수와 부딪히게 되면서 현수까지 모든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현수는 할아버지가 간암에 걸린 것도 슬프지만 정인이가 할아버지를 위해 간이식을 해줄 마음을 가졌다는 고마움에 요즘 가슴이 미어지고 있어요. 정인이는 암에 좋다는 부추전을 만들었는데, 백금자(송옥숙)는 요리솜씨가 ‘형편없다’며 힐난을 합니다. 강상훈이 간장을 찾자, .. 2010. 1. 31.
그대웃어요, 강현수의 출생 비밀은 속도위반? 어제 를 보니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느낌도 듭니다. 연장방송이 결정돼 아직 16회가 남아서 그런가요?(원래 30부작인데 착한드라마로 인기가 있어서 16회 연장해서 46회까지 방송) 강현수(정경호)와 서정인(이민정)의 사랑이 암초에 부딪혔는데, 이것이 종방전 첫 번째 갈등 같습니다. 백금자(송옥숙)여사 입장에서야 금지옥엽으로 키운 외아들 현수를 파혼 당하고 온 정인과 결혼하길 바라지 않겠지요. 부모 입장에서 보면 백금자여사를 이해할 만 합니다. 현수는 막무가내로 반대하는 부모 때문에 정인이와 함께 집을 뛰쳐나와 호텔에서 지내면서 차후 사랑의 결실을 이루기 위한 작전을 모색하는데요. 제작진은 현수와 정인이가 사랑의 결실을 이루기 위한 마지막 갈등 단계를 너무 허술하게 다룬 듯 합니다. 착한 현수가 백금자여.. 2010.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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