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여진1 '볼애만' 최여진, 제 2의 황정음 될까? 시트콤 '지붕킥'이 끝났지만 결말을 두고 그 후유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후속 (이하 '볼애만')으로서는 반가운 일은 아니지만 다행히 '지붕킥' 후유증이 '볼애만'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진 않은 듯 합니다. 첫 방송 시청률이 '지붕킥'보다 더 높은 12.3%(AGB 닐슨, 전국 기준)를 기록했으니까요. 이 시청률이 점점 오를지, 하락할지는 두고 봐야 하겠지만 송옥숙, 임하룡, 김성수, 이규한, 최여진 등 '볼애만' 등장인물로 만만한 연기자가 없어서 시트콤 특유의 웃음과 재미를 준다면 '지붕킥' 인기를 그대로 이어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아직 방송 초기라 캐릭터가 뚜렷하게 드러나진 않았지만 슈퍼모델에서 배우로 전업 후 시트콤에 첫 도전하는 최여진의 연기가 기대를 갖게 하고 있습니다. '볼애만'에서 최여.. 2010. 3.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