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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2

'검프', 최송현의 연기력 폄하 지나치다 수목드라마 대전이 시작된 가운데 김소연을 원톱으로 한 '검사 프린세스'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검프'는 김소연이 메인이지만 사실 박시후, 한정수, 최송현까지 네 명이 주인공입니다. 최송연이 연기자로 데뷔 한 후 첫 주연으로 출연한 것이죠. 잘 나가가던 KBS 아나운서에서 어느 날 갑자기 배우가 되겠다고 한 그녀를 사람들은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어릴 적 꿈이었던 연기자의 길을 위해 아나운서직을 과감히 내던진 최송현의 용기는 묻혀버리고 말았습니다. 최송현은 2006년 공채로 KBS에 입사한 후 2년만에 '리틀 노현정'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아나테이너'이자 KBS 간판 여성 아나운서로 올라섰지만 그 선망의 자리를 박차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배우로서 첫 영화 '인.. 2010. 4. 2.
아나운서 프리선언, 무엇이 문제인가? 방송국 여자 아나운서 입사 지원경쟁률이 무려 1,000대 1이 넘는다고 합니다. 아나운서 지원 열풍은 우리 사회에 잘못 인식된 아나운서=신데렐라 신드롬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나운서도 엄연히 한 직장의 봉급생활자입니다. 일반 기업이나 교사, 공무원 등과 다를 바 없이 똑같이 월급 받는 직장인이며, 특별히 돈을 더 받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일부 여성들이 이렇게 아나운서 시험에 매달리는 것은 얼굴을 알려서 한번에 부와 명예를 얻어 보려는 얄팍한 심리가 작용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부와 명예때문에 아나운서들이 소속방송사를 떠나 최근 프리를 선언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데, 그중 박지현과 최송현아나운서가 프리 선언으로 K본부 출연을 3년간 정지당했습니다. 이를 두고 방송사에 '괘씸죄'에 .. 2008.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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