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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요원2

아이리스, 재방송같은 러브신 지겹다 무려 200억원을 투자한 블록버스터급 대작이라며 는 방송 전부터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으로 시선과 관심 끌기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방송 초기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죠. 시청자들은 제작진의 스피드한 전개에 정신없이 끌려오는 듯한 느낌이지만 일단 20부작을 다 봐야 이해가 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그런가보다’하고 시청하지만 중간 과정을 뚝 잘라먹은 듯한 불친절한 편집에 불평도 많지요. 첩보 액션물 특성상 빠른 전개를 하다보니 ‘그럴 수 있겠다’ 하고 백번 양보를 하고 보지만 이병헌․김태희의 반복되는 키스신과 베드신은 몰입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너무 자주 보다 보니 짜증이 날 정도에요. 200억을 들인 초대작인데 이병헌, 김태희의 멜로 드라마로 나가는 건 아니겠지요? 극 초반 이병헌과 김태희.. 2009. 11. 5.
이병헌과 김승우, 멜로간지 vs 폭풍간지 수목드라마 가 이번주에는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시선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뜨거운 시선은 이병헌의 '멜로간지'고, 뜨거운 관심은 김승우의 '폭풍간지'입니다. 이 두 사람의 '간지' 포스에 눌려 함께 출연하고 있는 김태희와 정준호는 빛이 살짝 바랜 느낌입니다. 이병헌의 멜로간지와 김승우의 푹풍간지(일명 '미친간지라고도 하죠)중 어느 간지가 더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냐 하는 것은 남녀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보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여성들은 멜로간지에 더 열광하고 남성들은 폭풍간지에 더 열광하는 것 같습니다. 극중 NSS의 첩보요원 김현준(이병헌)은 사내 동료 최승희(김태희)와 잇따른 키스로 여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었는데요. 이번만 해도 '깜짝키스.. 2009.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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