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존3 ‘지붕킥’, 김자옥은 해리의 빵꾸똥꾸 천적 한 지붕 두 가족? 김자옥이 사는 한옥집 보일러가 고장나는 바람에 순재네와 자옥네 가족이 이순재 집에서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되었습니다. 김자옥이야 순재가 청혼한 사이라 그렇지만 정음과 광수, 인나, 줄리엔은 불편하게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해리는 자옥할머니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고, 광수와 줄리엔은 준혁이 방에, 그리고 정음과 인나는 세경이 방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두 가족이 함께 지내면서 벌어졌던 여러 가지 에피를 한꺼번에 보여주었습니다. 지훈과 정음이 대담하게 두 가족의 눈을 피해 데이트하는 장면은 스릴이 있었고, 졸지에 보석의 오줌을 마시게 된 순재, 현경의 줄리엔을 향한 똥집 복수 환상, 광수와 인나의 루왁 커피 슬쩍하기 등 다양한 에피가 방송됐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가장 통쾌.. 2010. 1. 25. 신지애, 눈물젖은 빵의 골프신화를 쓰다 신지애가 어제(한국시간) 미국에서 열린 웨그먼스 LPGA 에서 2위권을 무려 7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했습니다. LPGA 진출후 올들어서만 벌써 2승째며 통산 5승을 거두었습니다. 신지애는 우승상금 30만 달러를 더해 총 100만1139달러의 상금을 기록, 올 시즌 처음으로 총 상금 1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습니다. 그러나 신지애는 개인적으로 상금왕보다 신인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은퇴한 소렌스탐을 대신해 우리는 신지애를 얻었다." (뉴욕타임즈) 신지애는 운동을 떠나 가난을 이겨낸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는 골프 천재, LPGA의 미소천사로 불립니다. 가난과 눈물을 머금고 오직 골프에만 전념해 한국을 넘어 이제 세계적인 골프 여제 자리를 향해 거침없이 .. 2009. 6. 30. 한국야구팀의 '위대한 도전'은 계속된다! 오늘 한국야구에 큰 획을 긋는 역사가 쓰여졌습니다. 그러나 한국야구팀의 위대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한국야구팀이 우승을 바라보던 강팀 베네주엘라를 10:2로 꺾고 '위대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어제 김인식감독은 준결승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야구에서 실력 있는 쪽이 훌륭한 결과를 가져오지만 위대한 도전을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나서겠다”며 준결승전 각오를 다졌습니다. 그런데 그 각오대로 김인식감독과 한국 야구대표팀은 위대한 도전에 성공을 하며 국민들에게 큰 힘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승리의 원인은 선발 윤석민의 호투와 1회 추신수의 3점 홈런이 전체적인 승부를 갈랐다고 할 수 있고, 모든 선수들이 다 제 몫을 한 결과입니다. 오늘 한국팀을 맞아 베네주엘라팀은 마치 귀신에 홀린듯 제 기량르 발휘하지 못했습니.. 2009. 3.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