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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2

무한도전 박명수, '민폐남'이 된 이유 어제 '무한도전' 서바이벌 특집은 도심지 전투를 방불케 하며 긴장감이 넘쳤다. 일곱명의 맴버들이 페인트총을 들고 서로 물고 물리는 동맹과 배신 속에서 마지막에 살아남는 자가 누구인지 끝까지 예측을 불가능케 하며 박진감 넘치게 진행됐다. 그런데 마지막에 훼방꾼이 하나 등장했는데 바로 박명수다. 박명수는 사살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룰을 어기고 좀비로 분장해 막판 난입으로 마지막 승부의 긴장감을 허무하게 무너뜨렸다. 재미를 위해서라고 변명할지 모르지만, 이는 '무도'의 민폐였다. 먼저 제작진이 준비한 게임룰을 보자. 게임시간은 00:00~03:00까지다. 맴버들 각자 위치추적기를 이용해 대상을 찾아 제거를 하는 것이다. 대상은 봉투안 사진속 인물들이다. 그러니까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맴버 6명이다. 미션 성공.. 2010. 11. 7.
할로윈데이에 왜 호박을 사용할까? 해피 할로윈데이!(Haapy Halloween day!)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맘때쯤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쪽에 여행이나 출장을 다닌 사람들은 직접 할로윈축제를 보게되는 경우가 많아 익숙하게 들릴 것입니다. 오늘 10월 31일이 바로 할로윈데이입니다. 할로윈데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호박입니다. 왜 하필 호박을 이용해서 무서운 가면을 만들어 쓰고 귀신놀이를 했을까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귀신과 할로윈데이에 나오는 귀신은 어떻게 다른지 재미 삼아 한번 비교해 보았습니다. 왜 하필이면 호박을 사용하는가? 할로윈의 상징물은 호박입니다. 호박의 속을 파서 그 껍질로 귀신이나 악마의 얼굴을 새기고 그 안에 불이 켜진 초를 고정시켜 집 앞에 놓고 공포스런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중세시대.. 2008.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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