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조성민3

최진실에게 연기대상 주어야 한다. 故 최진실씨가 세상을 떠났지만 아직 그녀는 우리 곁에 머물고 있는 듯 합니다. 그녀의 죽음이 아직도 믿겨지지 않습니다. 우리 시대 만인의 연인, 국민배우의 죽음 앞에 그녀를 좋아 했던 많은 사람들이 가슴 아파 했고, 그녀는 아직 편히 잠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말 M본부의 연기대상 후보로 최진실씨가 명단에 올랐다는 뉴스를 보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남긴 작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이 대상후보에 노미네이트되면서 그녀가 연기대상 후보에 오른 것입니다. 다만, 사후에 대상을 차지한 전례가 없어 이 문제를 두고 고심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러나 '사후'문제는 논란거리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죽은 사람도 명예회복을 시켜주기 위해 노력하는 세상인데, 사후가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그리고 이것.. 2008. 12. 15.
내가 만약 조성민씨라면 이렇게 하겠다! 오늘이 故 최진실씨 49재날이네요. 최진실씨 사망 이후 그녀에 대한 추모 열기는 점차 식어가고 있지만 그녀가 남겨 놓은 재산과 자녀들을 둘러싼 친권 공방이 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어제 방송에서 뉴스도 나오고, PD수첩에서 집중 분석을 했습니다. 방송의 핵심 요지는 친권과 재산권을 누가 가져야 하는가? 현행 친권법상으로 볼때는 조성민씨에게 가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법원의 판례가 있는데, 이 문제에 대해 사회 일각에서 법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금 손숙씨 등을 중심으로 일부 여성단체들이 친권법 개정운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방송을 보고 제가 만약 조성민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남자들이 주로 하는 농담 중에 "마누라 죽으면 화장실 가서 웃는다.. 2008. 11. 19.
조성민 친권반대 촛불운동을 지지하며 저는 두 자녀를 둔 30대 중반의 가장입니다. 故 최진실 자녀들에 대한 조성민씨의 친권 반대운동이 촛불운동으로 전개된다면 저도 기꺼이 동참하겠습니다. 고 최진실씨 팬의 한사람으로서 그녀의 죽음과 관련하여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었는데, 그 이후 조성민씨의 행동은 최진실씨와 아무런 상관도 없는 저까지 분노케 했습니다. 조성민씨가 이렇게 최진실씨 팬들을 다시 화나게 만든 근본 이유는 바로 친권법에 있었습니다. 이혼을 한 상태라도 전 배우자(고 최진실)가 죽었기 때문에, 양육권과 재산권 등이 조성민씨에게 유리할 것이라는 예측하는 것은 우리 나라의 친권법 판례 때문입니다. 어제 오전에 프레스센터에서 (가칭) 한부모 자녀를 걱정하는 진실모임(약칭 걱정진실) 주관으로 현행 친권제도의 법적 보완과 한부모 자녀의 행복권.. 2008. 11.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