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인정2

미쓰에이 민, 깜찍 발랄 5종 표정세트 어제 '꽃다발'에 신예 걸그룹 미쓰에이가 출연했습니다. 미쓰에이는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프로에 출연했는데, 맴버 중 가장 돋보인 것은 민(이민영)이었습니다. 민은 첫 예능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수줍음 하나 없이 무대로 나와 시크릿의 징거와 골반댄스 대결을 펼쳤습니다. 징거는 첫 회에서 현아와 대결해 화제가 돼 '꽃다발'에 징거타임까지 마련할 정도로 파워플하고 재미있는 춤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어제 3회째도 징거가 나와 골반댄스를 추었습니다. 다시 봐도 징거의 댄스는 힘이 넘치고 코믹합니다. 징거의 댄스에 이어 MC 김용만이 징거와 대적할 사람이 없냐고 하자, 미쓰에이의 민이 나왔습니다. 민은 무대로 나와 다소 수줍음을 타는 듯 하더니 음악이 나오자, 거침없이 춤을 추었습니다. 민은 마치 오늘을 기다렸다는.. 2010. 8. 9.
표절 이효리, 활동중단한 진짜 이유는? 학창시절 시험을 볼 때 컨닝의 유혹은 누구나 경험해 본 일입니다. 작문 숙제를 할 때도 남의 글을 베껴서 쉽게 해결하고 싶은 충동도 느끼는데, 남의 글을 베끼는 표절행위는 도둑질이라고 느끼지 않습니다. 물건을 훔치는 것 뿐만 아니라 남의 창작물을 표절하는 것은 엄연한 범죄행위입니다. 이효리가 4집 'H-Logic' 수록곡 중 무려 6곡이 표절시비에 휘말리자, 표절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러자 그녀의 표절 사실을 인정한 것을 두고 '쿨하다', '그 용기에 감탄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참 이상한 일입니다. 도둑질을 해 놓고 '나 도둑질 했다'고 잘못을 시인한 것이 어떻게 쿨하고 용기있는 일인지요? 그것도 버티고 버티다가 이제는 더 이상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두 손을 둔 셈입니다. 그것도 법적인.. 2010. 6.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