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대엽1 지상 6층의 노대통령 분향소를 가보니 노무현대통령의 국민장이 내일(29일)입니다. 지난 23일 서거하신후 봉하마을은 물론 전국 각지의 분향소에는 추모 인파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추모 열기는 날이 갈수록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어디를 가나 적게는 몇 분에서 많게는 몇 시간을 기다려야 분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다리는 사람은 커녕 분향을 하는 사람도 없고, 맞이하는 사람도 찾아보기 힘든 곳도 있습니다. 보통 분향소 하면 1층에 마련되는 것이 통례인데, 경기도 성남시청 앞 ○○빌딩에 마련된 분향소는 지상 6층에 있습니다. 길을 가다가 분향을 하려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정말 노대통령을 사랑했고 아무리 바빠도 꼭 해야겠다는 사람이 아니면 6층까지 올라가 분양하기 어렵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상 6층까지 올라가.. 2009. 5.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