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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찬란2

파스타, 공효진의 버럭질을 부르는 애교 셰프 최현욱(이선균)의 버럭질이 처음에는 귀에 거슬렸는데, 이젠 귀에 익었는지 사랑을 듬뿍 담은 소리로 들립니다. 그런데 최셰프의 버럭질을 가만히 들어보면 서유경(공효진) 때문인 것 같습니다. 버럭질을 부르는 유경의 애교에 현욱이는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버럭질을 멈추지 못할 것 같습니다. 유경은 최현욱이 아무리 버럭질을 해대도 그 소리를 듣기 싫어하지 않습니다. 최현욱 또한 유경이 버럭질을 부르는 애교를 부려도 그 애교가 싫지 않습니다. 파스타를 요리하는 라스페라 주방은 최셰프의 버럭질과 이 버럭질을 부르는 유경의 애교 때문에 오늘도 맛있는 파스타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VIP 100명을 모시기 위해 라스페라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신선한 식자재를 나르는 것을 감독하는 최셰프는 재료 하나 하나를 꼼꼼히도 .. 2010. 1. 27.
‘지붕킥’, 김자옥은 해리의 빵꾸똥꾸 천적 한 지붕 두 가족? 김자옥이 사는 한옥집 보일러가 고장나는 바람에 순재네와 자옥네 가족이 이순재 집에서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되었습니다. 김자옥이야 순재가 청혼한 사이라 그렇지만 정음과 광수, 인나, 줄리엔은 불편하게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해리는 자옥할머니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고, 광수와 줄리엔은 준혁이 방에, 그리고 정음과 인나는 세경이 방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두 가족이 함께 지내면서 벌어졌던 여러 가지 에피를 한꺼번에 보여주었습니다. 지훈과 정음이 대담하게 두 가족의 눈을 피해 데이트하는 장면은 스릴이 있었고, 졸지에 보석의 오줌을 마시게 된 순재, 현경의 줄리엔을 향한 똥집 복수 환상, 광수와 인나의 루왁 커피 슬쩍하기 등 다양한 에피가 방송됐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가장 통쾌.. 2010.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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