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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7

MC몽, 자원입대를 하려는 이유 가수 김장훈이 소속사를 대신한 MC몽 대변인 같다. 지난주 MC몽 지지발언으로 홍역을 앓더니 오늘 아침에는 미니홈피를 통해 'MC몽이 자원입대를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 발언에 대해 MC몽 소속사측은 MC몽과 김장훈이 만나서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둘만 아는 사항이라며 한 발 물러섰다. MC몽의 자원입대는 본인은 물론 소속사로서 매우 중대한 사항이다. 그런데 이런 사항을 김장훈의 입을 빌려 한다는 것은 석연치 않다. MC몽은 오는 11일 첫 재판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아주 민감한 시기기 때문에 MC몽에 관련된 말에 신중을 기할 때다. 김장훈의 발언은 재판을 앞두고 유리한 판결을 얻어내기 위한 언론플레이로 느껴질 수도 있다. 김장훈은 최근 논란이 된 MC몽 지지발언에 대해 'MC몽을.. 2010. 11. 1.
티애, 박재범과 영화 찍게된 이유는? 박재범이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차 이번 주말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재범 귀국과 함께 그와 영화를 찍을 파트너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는데, 박재범이 귀국하기도 전에 아직 데뷔하지도 않은 걸그룹 '라니아'(RaNia)의 티애(T-ae)가 여동생으로 캐스팅됐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티애 이름 뿐만 아니라 '라니아'란 걸그룹도 처음 들어보는데, 오는 7월에 데뷔할 그룹이라고 합니다. 어제 티애가 박재범의 여동생으로 캐스팅됐다는 뉴스를 보고 포털에서 검색을 해보니 프로필 등 아무런 정보도 없었습니다. 아직 데뷔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후 들어서야 포털 사이트들은 부랴 부랴 티애에 관한 정보를 올렸는데, 소속(DR 뮤직)과 데뷔(2010년 영화 '하이프네이션 3D') 등 단 두줄 뿐입니다.. 2010. 6. 16.
'군대'로 흥하고 망한 연예인 살펴보니 연예인의 ‘군입대’를 두고 어제와 오늘 두 가지 큰 뉴스가 나왔습니다. 한 가지는 비가 영장(9월 28일 입대)을 받아놓고 대학원 재학을 사유로 입영을 연기한 것과 또 한 가지는 가수 유승준의 완벽한 근육질 몸매에 대한 것입니다. 비가 입영을 연기한 이유는 표면적으로는 대학원 재학이지만 사실은 9월부터 방송될 드라마 ‘도망자’ 때문입니다. 비의 입대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이유는 가수 유승준의 뉴스를 보고 비가 혹시라도 입대를 기피하거나 공익으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병역' 문제만큼 민감한 사안이 또 있을까요? 대한민국의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군대에 가야 합니다. 군대에 가기 전에 신체검사를 통해 1~3급은 현역, 4급은 보충역(공익), 5~6급은 면제.. 2010. 5. 29.
2PM 옥택연, 비호감 뇌관 터지나? 요즘 2PM의 옥택연은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예능, 드라마에서까지 종횡무진하고 있습니다. 이승기가 가수에서 드라마 '찬란한 유산'과 예능 프로 '1박2일'에 출연할 때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며 큰 이슈가 됐는데, 옥택연에겐 '트리플 크라운'이란 말이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우선 옥택연이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예능 프로 '패떴2'는 5%대까지 시청률이 떨어지며 폐지설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이승기의 '친유'와 '1박2일'에 비하면 택연은 '신언니'를 통해 처음 연기자로 데뷔하는 것이고, '패떴2'는 명함조차 내밀기 부끄러운 성적이니 '트리플 크라운' 말이 나올 수 없겠죠. 박재범이 탈퇴한 후 6명으로 활동해오던 2PM이 컴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PM 맴버중 옥택연은 박재범의.. 2010. 4. 19.
유승준 입국금지 해제? 후폭풍 거세다 가수 유승준 하면 '병역기피'라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한국에서 '병역' 문제만큼 민감한 사안이 또 있을까요? 대통령이 유력시되던 이회창총재가 대권에서 두 번이나 떨어진 것도 바로 '병역'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그만큼 '병역' 문제는 정치권은 물론 연예계에서도 아주 민감한 문제입니다. '패떴'에 출연하고 있는 김종국, 에 출연하고 있는 조성모, 곧 복무해제를 앞두고 있는 김종민 등은 현행법상 엄연히 '병역'을 필했지만 '공익'으로 안티팬까지 양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유승준의 또 다른 이름은 스티브 유입니다. 외국 영주권을 갖고 있었지만 한국인으로서 병역 의무는 당연하거 아니냐고 국민들에게 공언해왔지만 어느날 말을 바꿔 병역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일본으로 공연을 갔다가 .. 2009. 12. 11.
조성모, 공익근무에 대한 궁색한 변명 조성모가 4년만에 다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활동 재개를 하면서 '공익근무' 전력을 두고 후회한다는 인터뷰 기사를 봤습니다. 솔직히 육군 병장으로 30개월을 꼬박 근무한 사람으로서 별로 기분은 좋지 않았습니다. 그가 활동 재개를 염두에 두고 안티팬들을 위한 비겁한 변명으로 들렸습니다. 가수 김종국이 공익근무후 방송에 복귀하면서 많은 안티팬을 양산한 것을 염두에 둔 변명이 아닐까요?왜 하필 지금에 와서 공익근무를 후회한다는 발언을 했을까요? 엇그제 방송된 연예정보 프로에서 조성모는 공익으로 군생활을 하게된 이유에 대해 "선천성 어깨탈골이다"라며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근무 중 후회한 적 많다. 물론 편했던 건 사실이지만 제 개인적으론 많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뒤늦은 후회같이 보이지.. 2009. 5. 4.
김태우와 김종국, 유승준의 군복무 명암 "비록 2년을 늦게 간다고 해도 그 2년이 연예 인생에 두고 두고 아킬레스건이 될 수 있다." 한국의 특수한 분단상황을 고려해볼때 군복무를 두고 연예인의 명암이 엇갈린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요행히 군복무에서 면제됐다 해도 팬들이 이를 좌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최근 유승준이 모 언론에 억울함을 호소했다가 오히려 여론의 뭇매를 맞은 것은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오늘 김태우가 전방 부대 수색대에서 2년간의 현역 군복무를 마치고 100여명의 팬들과 취재진이 축하와 환영을 해주는 가운데 제대를 했습니다. 그는 연예병사도 마다하고 수색대대에서 일반 병사들과 똑같이 훈련받고 생활하며 하루 하루 전역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보통의 병사였습니다. 김태우의 전역 일성은 "병역기피보다는 떳떳한 군생활.. 2009.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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