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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5

김연아 115억 수입 비난, 억만금을 줘도 안아깝다 피겨퀸 김연아가 지난해 기준으로 포브스가 선정한 연간 수입 톱7에 랭크됐다는 뉴스를 봤다. 김연아는 세계 여성 스포츠스타 16명 가운데 각종 대회 상금과 광고 등의 수입을 합해 한화로 약 115억원을 벌었다고 한다. 1위는 러시아 테니스선수로 샤라포바가 약 262억원이다. 그런데 김연아 수입이 공개되자,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심보를 가진 사람들이 '돈연아'라며 비난을 한다. 김연아가 지금까지 가시밭길을 걸어오면서 올림픽 등 그랜드슬램은 물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기여한 공을 따지자면 사실 억만금을 줘도 아깝지 않은 선수다. 오히려 샤라포바보다 더 많이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김연아가 각종 피겨대회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힘쓰는 김연아를 보면 왠지 짜안한 마음이 든다. 그려는 지난 .. 2011. 8. 2.
'키앤크' 아이유의 자존심 보여준 멍든 다리 김연아의 '키스엔크라이'에 출연하고 있는 아이유의 멍든 다리를 보니 가슴이 짠하다. 스케즐이 바쁜 가운데서도 김연아와 함께 피겨붐 조성과 전용 링크장 건립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겠다는 마음으로 '키엔크'에 출연했는데 첫 방송 이후 어설픈 피겨 실력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피겨의 '피'자도 모르면서 욕심만 앞섰다는 비난에 아이유는 '속상했다'고 털어놓았다. 어린 마음에 큰 상처를 받은 것이다. 아이유가 상처를 받은 건 피겨연기를 못하는게 아니라 스타가 됐다고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비난과 악플이다. 아이유는 워낙 몸치고 운동신경이 좋지 않아 남들보다 더 힘든 상황이다. 아이유는 '열심히 안한 건 아닌데... '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는데, 스케즐이 바빠서 연습할 시간을 많이 갖지 못한 것 뿐이다. 그녀는 자신.. 2011. 6. 14.
큐리가 '작업녀'? 연기일 뿐이었다 그룹 티아라 맴버 큐리가 '작업녀' 논란으로 어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큐리는 데뷔 전 캐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연애 불변의 법칙'에서 작업녀로 출연한 사실이 있는데, 이것이 누리꾼들에 의해 급속히 퍼지면서 작업녀 논란을 불러 일으킨 것입니다. 큐리가 '연애 불변의 법칙'에 출연한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뒤늦게 논란이 된 것은 지난달 10일 '연애 불변의 법칙' 프로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방송중지'라는 엄중한 처분을 받으며 이 프로에 출연한 큐리의 전력이 논란이 된 것입니다. 캐이블방송은 0점대 시청률 때문에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내용도 서슴치 않는데, '연애 불변의 법칙' 또한 이 범주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이 프로 출연자들은 연예인을 희망자들이 경력을 쌓기 위해 출연하는 경우가 많은.. 2010. 4. 5.
브아걸 가인, '우결'에 새바람 일으킬까 걸그룹 열풍의 중심에 브아걸의 시건방춤이 있고, 시건방춤의 중심에 가인이 있습니다. 올 여름 3집 '아브라카다브라'로 돌아온 브아걸은 소녀시대, 카라, 2NE1, 포미닛 등 쟁쟁한 걸그룹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쟁하고 있습니다. 20세 안팎인 다른 걸그룹과는 달리 평균 나이가 26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브아걸이 걸그룹의 한 가운데에 서 있는 것은 바로 22살의 가인(본명 한가인)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인은 추석 특집부터 의 새신부로 출연할 예정인데, 상대는 연하남인 2AM의 조권이라고 합니다. 현재 '우결'은 방송시간대를 토요일 앞으로 옮기고 실제 커플 김용준-황정음, 가상 커플 박재정-유이가 출연중인데 걸그룹의 최고 호감걸 가인과 '깝권' 별명의 조권이 합류함으로써 '우결'은 또 한번.. 2009. 9. 29.
김명민, 그는 이 시대 진정한 광대다 김명민! 그를 '명민좌'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좌'라는 의미는 '최고', '지존'의 의미입니다. 연기에 있어 가히 신의 경지에 이른 김명민에게 붙여진 '명민좌'라는 별명은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명민을 알고부터는 배우라고 해서 다 배우로 보이지 않습니다. 솔직히 김명민을 알기전에는 배우면 다 똑같은 줄 알았습니다. 그냥 캐릭터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진짜 연기 잘하는 배우가 어떤 배우인지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출연한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서 루게릭병 환자를 연기하기 위해 무려 20kg의 체중을 감량한 김명민을 보고 그가 이 시대 진정한 광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명민의 '내 사랑 내 곁에'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촬영시 이미 너무도 말라버린 김명민의 스틸.. 2009.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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