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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수2

박재범, 박진영에게 치명타 안길까? 지난해 9월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떠났지만 박재범을 그리워하는 팬들의 사랑은 시간이 가도 식지 않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는 그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박재범 없는 2PM은 절대 있을 수 없다 했지만 6PM(재범 빠진 2PM)은 CF가 쇄도할 정도로 역시 인기가 변함이 없습니다. 이번 달 말에 컴백을 앞두고 있는 2PM 앞에 박재범 변수가 등장했는데, 박재범의 할리우드 영화 진출설입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지만 박재범의 할리우드 영화 진출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이는 박진영과 6PM에겐 치명타를 안길 수 밖에 없습니다.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들은 박재범이 왜 2PM에서 탈퇴하고 미국으로 왔는지 모를리가 없습니다. 이 문제는 JYP측에서 이미 '치명적인 사생활'이라며 공식적인 발표.. 2010. 4. 13.
손담비, 혹독한 연기자 신고식과 멍에 드림이 5.8%(AGB 닐슨미디어 조사)라는 초라한 시청률로 어제 종영됐습니다. 주진모, 김범과 함께 섹시 디바 손담비가 첫 드라마 출연작으로 화제를 뿌렸지만 쓸쓸하게 끝났습니다. 은 스포츠 드라마라는 한계, 손담비의 연기력 문제 등은 차치하고라도 국민 사극 반열에 오른 의 벽을 넘기에는 사실 역부족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손담비의 연기력을 두고 '발연기'라 평가하는 사람도 있지만 '가능성'을 봤다는 시청자도 있지만 손담비는 혹독한 연기자 신고식을 치뤘습니다. 손담비는 연기자가 꿈이었습니다. 가수로 성공한 후 을 통해 배우의 꿈을 펼치려 했지만 시청률 늪에 빠져 그 꿈의 날개를 제대로 펴지 못했습니다. '개콘'의 왕비호 윤형빈은 이를 두고 '한방에 훅 간다'고 표현했는데, 손담비 역시 한 방에 훅 간.. 2009.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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