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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2

'검프', 베일의 인물 박시후의 정체는? 요즘은 수목드라마 중 어느 것을 봐야할 지 고민이 될 정도네요. 방송 3사가 동시간대 일제히 볼만한 드라마를 방영하고 있는데, 지난 3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할 때 어느 방송 드라마를 볼까 살짝 고민했는데, '아이리스'의 김소연 때문에 '검사 프린세스'를 보고 있습니다. 문근영, 서우의 '신언니'와 이민호, 손예진의 '개취'도 볼만하지만 '검프'도 법률드라마의 딱딱함을 깨고 나름 달달한 러브신을 전개하고 있어 회를 거듭할 수록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파스타'에서 이선균과 알렉스가 공효진을 두고 러브경쟁을 벌였듯이 김소연을 두고 박시후, 한정수가 벌이는 러브라인도 재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검프'에서 국제변호사로 나오고 있는 서인우(박시후)의 정체가 아직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서.. 2010. 4. 16.
이승기, 연예 3관왕 2% 부족한 이유 국민남동생 이승기가 지난 주말(12월 12~13일) 단독 콘서트를 가지며 팬들과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승기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2009년에 가수, 연기자, 예능 등에서 '트리플 크라운'이란 명예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완벽하지 못하고 무언가 아쉬운 점이 있어서 2% 부족한 느낌입니다. 이승기는 이 점을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어제 콘서트에서 이승기는 "올해 예능, 연기를 하면서 본분인 가수로서의 활동이 적었다"며 왜 2%가 부족했는지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승기의 2009년을 돌아보며 왜 2%가 부족했는지 생각해보겠습니다. 지난 2004년 1집을 내면서 가수로 데뷔하자 마자 '내 여자니까'가 크게 히트하면서 그는 남들처럼 가시밭길을 걷지 않았습니다. 손쉽게.. 2009.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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