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엄마1 '하하몽쇼', 족보도 없는 이상한 짬뽕 쇼 뻔한 토크는 가라! 뻔한 웃음은 가라! 뻔한 MC도 가라! 어제 첫 방송된 ‘하하몽쇼’가 내건 슬로건입니다. 솔직히 기대 반, 걱정 반의 생각으로 첫 방송을 지켜 봤습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봐왔던 쇼와는 달랐지만 한마디로 족보도 없는 이상한 쇼였습니다. 듣도 보지도 못했던 쇼였지만 주 시청세대는 젊은 세대들이 좋아할 만한 쇼였습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하하와 MC몽, 이른바 2010년형 신개념 젊은 버라이어티 ‘하하몽쇼’는 케이블 방송의 아이돌쇼 같았습니다. ‘하하몽쇼’는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을 대신한 파일럿 프로그램입니다. ‘붕어빵’은 주말 저녁 온 가족들이 모여서 볼 수 있는 유쾌한 예능프로였습니다. 이런 ‘붕어빵’을 밀어내고 처음부터 시청자들의 시선과 관심을 끌려고 했는지 아이돌 스타들을 대거 .. 2010. 5.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