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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4

전진-채민서 결별, 연예인 열애의 나쁜 예 전진과 채민서의 열애설을 두고 그동안 논란이 많았다. 그 이유는 채민서가 열애설을 인정한데 반해 현재 공익근무중인 전진이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채민서 혼자서 짝사랑을 했다는 말인가? 이에 관해 채민서가 작심한 듯 모 언론과 인터뷰를 했는데, '배우이기 전에 여자인데 어떻게 열애설을 두고 거짓말을 할 수 있냐?'는 것이다. 즉, 전진과의 열애설은 사실이라는 것이다. 채민서와 전진의 열애설이 처음 불거진 것은 지난해 11월이다. 그 이후 두 사람의 열애설을 두고 '사실이다, 아니다' 등 갑론을박이 이어졌는데, 그때마다 전진은 부인해왔다. 안그래도 배우 이시영과의 결별 등 연예계 스켄들 메이커로 낙인 찍힌 전진으로서는 채민서와 실제로 사귀었다 해도 열애설이 부담스러웠나보다. 이러다보니 채.. 2011. 4. 13.
'1박2일' 엄태웅, 지나친 언플은 독이다 엄태웅의 '1박2일' 효과는 솔직히 예상보다 컸다. 배우로서 예능에 첫 선을 보인 것 치고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괜찮았다는 얘기다. 그래서 제작진이 너무 고무됐나? 연일 엄태웅 띄우기에 여념이 없다. '1박2일'은 엄태웅 혼자 만드는 게 아니다. 강호동, 이승기도 있고, 김종민도 있다. 엄태웅을 비롯해 여섯명의 맴버가 고르게 활약하기 때문에 '1박2일'이 인기가 있는 것이다. 엄태웅은 새 맴버기 때문에 호기심 차원에서 언플을 안해도 관심받게 마련이다. 그에 대한 지나친 배려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시크릿가든'에서 나온 '현빈앓이'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게 아니다. 그런데 고작 1회 '1박2일'에 출연한 엄태웅에게 '태웅앓이'라는 칭호까지 붙여주니 좀 과하다는 느낌이다. 그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2011. 3. 18.
현빈 결별, 송혜교만 비난받을 이유 없다 결별설이 끊이지 않았던 '현빈-송혜교가 올 초 결별했다'고 두 사람의 소속사측이 공식적으로 확인해줬다.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만난지 2년여 만이다. 결별 이유는 두사람 모두 드라마 촬영과 잦은 해외활동 등으로 바쁘게 지내다 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졌다는 것이다. 또한 주변의 지나친 관심과 근거없는 결별설도 말 못할 스트레스로 작용했다고 하는데, 어찌 변명처럼 들린다. 인기가 있는 스타라면 당연시 스케즐이 빡빡하고 힘들텐데, 그럴수록 서로 힘을 내라고 격려하는게 연인 아닌가? 해병대 입대를 앞둔 현빈으로서는 개인적인 이슈로 그의 팬들에게 누를 끼치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결별 발표를 입대 다음 날인 오늘(8일) 하게된 것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그동안 나돌았던 결별설에 대해 함구.. 2011. 3. 8.
송승헌-손담비, 가짜 열애설 왜 터졌나? 어제 저녁에 송승헌과 손담비의 열애설 보도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두 사람이 그만큼 어울리지 않는다는 선입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열애설은 양측 소속사에서 '사실무근'임을 밝혀 없던 일이 됐는데, 도대체 왜 이런 뜬금없는 열애설이 터졌을까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가장 먼저 생각 난 것이 송승헌의 영화 '무적자'입니다. '무적자'는 오늘(17일) 제작보고회를 시작으로 홍보활동을 시작하는데 다음 달 개봉을 앞두고 송승헌과 제작사 입장에선 어떡하든지 간에 '무적자' 알리기에 나설 것입니다. 송승헌은 데뷔 15년차 중견 배우인데 드라마와는 달리 단 한 편의 흥행 영화가 없습니다. 흥행은 고사하고 단 한편의 영화도 100만 관객을 동원한 적이 없습니다. 이번 '무적자' 역시 흥행을 보장할 수 없는 입장인데, 송승.. 2010.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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