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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4

강호동 은퇴후 두문불출, 지금 심정은 어떨까? 강호동이 잠정 은퇴한 지 20일이 넘었다. 그가 떠난 연예계는 태풍 그 자체였고, 그 태풍이 이제 조금 가라앉는 느낌이다. 강호동이 떠난 '1박2일'과 '강심장'은 이승기가 대신하고, '스타킹'은 이특과 붐이 맡게된다고 한다. '무릎팍도사'는 강호동 이미지가 워낙 강해 폐지후 새 토크쇼가 나올 모양이다. 이렇게 지상파 3사를 오가며 웃음을 주던 강호동 흔적이 지워지고 있다. 강호동이 떠난 후 방송된 5인체제의 1박2일은 '좋았다 vs 서운하다' 반응이 팽팽하다. 강호동은 자신이 빠진 '1박2일'을 봤을까? 두문불출하고 있는 강호동의 심정은 지금 어떨까? 본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 심정을 얘기한다는 게 말도 안되지만, 역지사지 입장에서 생각해 봤다. 우선 강호동이 가장 가슴 아파하는 건 부모님에 대한 죄송함.. 2011. 10. 4.
자이언트 황정음, 연기력 논란이 억울한 이유 황정음이 '자이언트' 9회에 첫 출연한 이후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시트콤 '지붕킥' 이미지를 벗지 못하고 정극답지 않은 연기를 보였다는 겁니다. 즉, 발음이나 대사, 표정 등이 모두 '지붕킥2'를 보는 듯 하고 극중 캐릭터에 어울리지 않게 너무 예쁜 척 한다는 것입니다. '자이언트'에서 황정음이 맡은 캐릭터 이미주는 어린 시절 조필연(정보석)의 계략에 의해 부모가 일찍 죽고, 두 오빠(이범수, 박상민)마저 잃어버려 고아원에서 지내다 건설회사 사장집에서 식모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황정음 입장에서 연기력 논란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억울한 면도 있습니다. 우선 '지붕킥'이 종영(3월 19일)된지 불과 두 달이 조금 넘었는데, 시청자들은 '지붕킥'에서 보던 황정음 이미지를 떨쳐버리지.. 2010. 6. 4.
'검프', 베일의 인물 박시후의 정체는? 요즘은 수목드라마 중 어느 것을 봐야할 지 고민이 될 정도네요. 방송 3사가 동시간대 일제히 볼만한 드라마를 방영하고 있는데, 지난 3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할 때 어느 방송 드라마를 볼까 살짝 고민했는데, '아이리스'의 김소연 때문에 '검사 프린세스'를 보고 있습니다. 문근영, 서우의 '신언니'와 이민호, 손예진의 '개취'도 볼만하지만 '검프'도 법률드라마의 딱딱함을 깨고 나름 달달한 러브신을 전개하고 있어 회를 거듭할 수록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파스타'에서 이선균과 알렉스가 공효진을 두고 러브경쟁을 벌였듯이 김소연을 두고 박시후, 한정수가 벌이는 러브라인도 재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검프'에서 국제변호사로 나오고 있는 서인우(박시후)의 정체가 아직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서.. 2010. 4. 16.
한선화, 성형 논란 자작극을 벌인 이유 요즘 연예인들의 과거 사진이 인터넷 이곳 저곳에 마구 떠돌아 다닙니다. 그런데 과거사진도 인기가 있어야 떠돌아 다닙니다. ‘지붕킥’에 나오는 황정음도 과거사진이 많이 떠돌아 다니고 있는데, 현재 모습과 너무 비교가 되어 황정음 본인이 보면 밤을 새서라도 다 지우고 다니고 싶은 심정일 것입니다. 그런데 인기가 없는 연예인들은 못 생긴 과거사진이라도 많이 떠돌아 다녀 네티즌들 사이에 이러쿵 저러쿵 논란이 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못 생긴 과거 사진도 인기에 따라 돌고 도는 세상입니다. 한선화는 그룹 시크릿 가수보다 ‘청춘불패’에서 백지선화로 더 유명해졌습니다. 구구단도 잘 못 외우는 어리버리로 예능으로 ‘백지선화’란 캐릭터가 만들어졌는데, 어제 ‘강심장’에 나온 그녀를 보니 절대 백지가 아니었습니.. 201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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