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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2

슈퍼스타K 옥주현, 태도논란의 피해자다 슈퍼스타K 2 지역 오디션에서 옥주현의 심사평을 둘러싼 태도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논란의 요지는 옥주현이 대선배인 현미의 말을 가로막는 등 심사 태도가 문제였다는 겁니다. 그런데 20일 방송된 슈퍼스타K 방송을 시청한 사람들은 옥주현의 태도 논란보다 그녀의 날카로운 심사에 더 관심을 보였습니다. 어제 오전에 올라온 모 언론매체 기사가 옥주현의 '예의 없는 행동'에 포커스를 맞춰 기사를 쓰다보니 '옥주현은 버릇없다'라 오해가 확산되었고, 네티즌들은 그녀에게 인신공격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심사에 참여했던 현미는 '옥주현의 젊은 혈기를 이해한다. 예쁘게 봐달라'며 쿨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현미는 음악적인 부분이 아니었다면 뭐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음악적 부분에 대한 것이기에 좋게 받아들이기로 했다.. 2010. 8. 22.
파스타, 이하늬의 때늦은 후회의 눈물 맛있는 드라마 를 볼 때마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사랑을 보는 듯 하지만 때로는 눈물을 머금은 빵을 먹는 기분이 들 때도 있습니다. 어제 오세영의 눈물을 보면서 인과응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태리 요리학교 유학시절 한국인 최초로 그랑프리상을 수상했지만, 그 상은 라이벌 최현욱을 부정으로 꺾고 받은 것이기에 그녀에겐 늘 아킬레스건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최현욱과 오세영의 스승(셰프의 셰프, 솁솁이라고도 하죠)이 라스페라로 와서 두 사람의 인삼파스타 대결을 원했지만 최현욱은 라스페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솁솁(정동환)이 파스타 두 접시를 요구해 최셰프를 대신해 서유경이 인삼파스타를 만들었습니다. 서유경은 최현욱의 실패한 인삼파스타 레시피를 가지고 혼자 연구를 해왔는데, 오.. 2010.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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