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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5

정준호-이하정 최악의 공항굴욕 사진, 헉! 누구세요? 지난달 25일 결혼한 정준호와 이하정이 하와이 신혼여행을 마치고 어제 귀국했습니다. 그런데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이 부부의 사진을 보니 기자가 안티인 듯 하네요. 명색이 스타커플인데, 사진이 일반인 포스만도 못하게 나와 '헉~! 누구세요?'라는 말이 실감나더군요. 요즘은 공항패션이 유행인데, 이 부부는 달콤한 신혼여행에 빠져 이런 걸 예상못했나요? 아니면 신혼여행이 너무 피곤했나요? 정준호-이하정부부는 만난 지 5개월 만에 결혼하는데, 일각에서는 속도위반설이 나돌기도 했죠. 이런 소문이 나돈 것은 이 부부가 마카오로 4박5일간 예비 허니문을 다녀왔는데요, 같은 방을 썼지만 손만 잡고 잤기 때문에 특별한(?) 일이 없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말을 믿는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만약 아이가 10개월 이전에.. 2011. 4. 7.
장고커플, 언론이 최악 커플로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장동건, 고소영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한국에서 한때 유명했던 배우려니 합니다. 지난 3월말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을 때 또 연예인 부부가 한 쌍 탄생하는구나 할 정도로 그닥 관심을 크게 갖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장고커플의 결혼 발표 후 지난 결혼식을 할 때까지 연예뉴스는 장고커플 뉴스가 하루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두 사람의 만남부터 결혼을 결심하기까지 러브스토리가 나오다가 나중에는 두사람의 결혼식 뉴스에 포커스가 맞춰졌습니다. 결혼식 때 장동건이 입는 턱시도, 고소영의 웨딩드레스, 반지, 결혼식을 치룰 호텔 스위트룸, 신혼여행지 등 장고커플의 결혼 과정이 여과없이 생중계(?) 되다시피 했습니다. 두 사람이 톱스타기 때문에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이 쏠리는 것을 이.. 2010. 5. 5.
‘우결’, 조권의 오방실은 가인 질투용? 좋은 말도 자꾸 들으면 싫어지기 마련입니다. ‘우결’에 출연하는 조권의 오방실 스캔들도 한 두 번도 아니고 틈만 나면 ‘오방실’, ‘오방실’ 하니 이제 그만 듣고 싶네요. 조권은 가인에게 질투심을 유발해 자신에 대한 관심을 더 많이 쏟게 하기 위한 것이라지만 가인 입장에서는 그리 듣기 좋은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조권-가인 커플은 아담부부로 오방실 스캔들 이야기를 꺼내지 않아도 최고의 커플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무슨 짓을 해도 예뻐보이고 아담부부를 보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연애하는 감정을 새록새록 느낄 정도인데, 굳이 오방실 스캔들을 자꾸 꺼낼 필요가 있나요? 오방실이란 여자가 실존 인물인지, 아니면 가상의 인물인지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도 참 많습니다. 오방실이란 여자가 ‘우결’에서 처음 등장한 .. 2010. 2. 25.
‘우결’, 가인이 찜질방을 싫어하는 이유 결혼 버라이어티 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조권과 가인은 출연 커플 중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큰 시선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브아걸의 가인이 갈수록 입이 귀에 걸리고 있어요. ‘깝권’ 조권이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가인은 조권이 어떤 행동을 해도 마냥 행복한 표정이에요. 아담부부가 티격 태격 싸우는 모습을 보면 실제 연인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거라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우결’ 최고의 커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어제 ‘우결’에서 아담부부는 팔당의 한 카페에 들렀습니다. 지난주 조권이 준비한 신혼여행 이벤트로 자전거를 타고 팔당댐을 갔었는데, 엄청남 바람 때문에 신혼여행은 고생여행이 되었습니다. 가인이 생각하는 핑크빛 신혼여행이 아니고 고생만 시켜.. 2009. 12. 6.
'무도' 원년맴버 탈락에 시청자 뿔났다 주말마다 을 본방 사수하는 팬으로서 한번도 쓴 소리를 하지 않았다. 그만큼 은 필자 뿐만 아니라 시청자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최고의 예능 프로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끼는 자식일수록 가끔은 사랑의 매도 필요한 법인데, 이번주 '서바이벌 동거동락' 특집은 솔직히 제작진에게 매를 들이대고 싶은 마음이다. 물론 신혼여행때문에 제작에서 빠진 김태호PD의 빈 구석이 가장 크게 느껴졌다. 또한 미디어법 개정과 관련한 MBC의 복잡한 내부 사정과 제작진의 여름휴가 등이 맞물려 어딘가 모르게 조금 나사 풀린듯이 제작된 특집처럼 느껴진 것은 필자만의 생각일까? 이번주 '서바이벌 동거동락'편은 특집 제목에서 나타나듯이 10년 예능 프로 포맷을 흉내내며 사상 가장 많은 게스트들을 동원시켰지만 소리만 요란했지, 알맹이는.. 2009.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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