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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3

안녕하세요 광적인 스토커 어머니, 차라리 조작이었으면 아무리 특이한 사람들이 출연하는 방송이라지만 이건 너무했다. 어제 방송된 '안녕하세요'의 아들 스토커 엄마 얘기다. 31살 아들을 마치 자신의 소유물인양 집착하는 어머니를 어떻게 봐야할까? 아들이 여자친구와 데이트 할 때,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질 때도 따라 나선다는 어머니는 '내 아들이니까 방해가 된다는 생각은 전혀 안된다'고 했지만 아무리 봐도 비정상적이다. 현실에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얘기기 때문에 방송 후 조작, 설정 의혹까지 나오고 있다. 스토커 어머니가 얼마나 아들 집착이 심했으면 차라리 조작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일명 스토커 어머니의 조작 의혹이 나온 이유는 그 아들(김동현)이 운영하는 쇼핑몰때문이다. 홍보때문에 일부러 과도하게 스토리를 엮어갔다는 것이다. 만약 네티즌들 추측대로.. 2011. 12. 20.
정선희, 치떨리는 마녀사냥이 무섭다 정선희, 그녀는 진정 남편을 잡아먹고 시댁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악녀일까? 고 안재환의 죽음 이후 방송이나 뉴스에 나올 때마다 그녀에게 쏟아진 비난과 온갖 욕을 생각해보면 불쌍하다는 생각마저 든다. SBS가 라디오 봄 개편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었는데, 이 자리에서 정선희의 '다 아는 이유로 밤에 잠을 못잔다'는 말을 두고도 안재환을 들먹이며 그녀를 비난하고 있다. 아직도 방송이나 뉴스에 나올 때마다 그 비난은 계속 된다. 이제 정선희에 대한 치 떨리는 마녀사냥을 끝낼 때도 되지 않았는가? 정선희는 봄개편으로 심야 라디오프로 DJ를 맡게된다고 한다. 그녀는 기자간담회에서 심야 라디오프로라 해도 조용한 방송이 아니라 시끄럽고 유쾌한 방송을 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다 아는 이유로 밤.. 2011. 3. 31.
김혜수 열애설 발표가 개운치 않은 이유 엣지녀 김혜수의 열애설은 메가톤급 뉴스였습니다. 뭇 남성들의 로망인 김혜수가 선택한 남자가 누구일까 하는 것이 초미의 관심사였습니다. 김혜수 열애설이 터진 날은 새해 첫날이었습니다. 참 우연이구나 했는데, 취재기자가 일부러 새해 첫날 터뜨린 것이었습니다. 언론사 입장에서는 기습인 셈입니다. 그런데 이 특종을 위해 취재기자는 무려 30일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김혜수, 유해진을 뒤쫓았습니다. 그리고 자랑스럽게 경인년 첫 날 '자~ 봐라, 여기 깜짝 놀랄 특종이 있다'며 보도를 했습니다. 기자는 자랑스러울지 몰라도 취재방식이 파파라치에 버금갔기 때문에 그 뒷맛 또한 개운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제(4일) 김혜수의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취재기자가 해당 언론사 블로거를 통해서 "기사에는 올릴 수 없었던 김혜수, .. 2010.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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