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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카트2

‘지붕킥’, 황정음 능가한 지훈의 떡실신 연기 어제 ‘지붕킥’ 112회는 지훈의 떡실신과 인나의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가 방송됐습니다. 이중 황정음을 능가하는 지훈이의 ‘떡실신’ 연기가 압권이었어요. 사실 ‘떡실신’ 하면 황정음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버렸는데, 지훈이가 술에 취해 떡실신이 되고 보니 남자지만 귀엽기도 하는 등 새로운 맛이 납니다. 극중 이지훈은 범생이 스타일로 공부만 하던 레지던트 3년차로 빈틈이 없었죠. 그런데 어제 세경이 앞에서 처음으로 흐트러짐을 보였는데, 세경이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완벽하고 크게만 보였던 지훈의 떡실신 모습에 엄마같은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떡실신 지훈을 쇼핑카트에 싣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럼 지훈이가 어떻게 황정음을 능가하는 '떡실신'이 되었는지 한번 볼까요? 세경의 꿈은 검정고시에 붙어 대학을 가는 거지요... 2010. 3. 2.
대형마트 쇼핑카트가 아파트로 간 까닭은? 쇼핑의 편리성을 위해 대형마트나 할인마트 등에 가면 쇼핑카트가 있습니다. 쇼핑의 편리성 때문에 대형마트에 갈 때마다 으례껏 끌고 들어가지만 여기에는 물건을 많이 사라는 대형마트의 장사속이 깔려있습니다. 큰 쇼핑카트에 물건 몇 개를 사기위해 끌고가기가 조금 쑥쓰럽지만 그렇다고 주부들이 쇼핑백을 휴대하고 다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적게 사서 초라한 쇼핑카트를 돈 나가는 줄도 모른채 어느 정도 채워야 하는 주부들의 욕심과 대형마트의 상술이 맞아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쇼핑카트를 아파트 단지 안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산 뒤 주차장까지 카트를 끌고 오더라도 물건을 차에 싣고 카트를 승용차에 싣기가 불편할 텐데, 카트를 어떻게 가져왔는지 여기 저기 카트가 보입니다. 자세히 들.. 2009.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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