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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2

'찬유' 한예원,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악녀 주말드라마 이 시청률 40%를 넘으며 대박드라마가 된 것은 이승기, 한효주의 열연 외에도 반효정, 김미숙, 문채원, 배수빈 등 조연급 연기자들이 주연을 빛내준 덕분입니다. '찬유' 조연급 연기자중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배우중의 한 사람이 바로 한예원입니다. 그녀는 ‘찬유’에서 선우환의 여동생 선우정으로 밉상 캐릭터지만 오히려 미워할 수 없는 악녀 이미지를 남겼습니다. 악역이긴 하지만 전혀 욕도 먹지 않고 오히려 웃음과 재미를 주면서 선우정역을 능청스럽게 연기하고 있습니다. ‘찬유’에서 선우정은 부잣집 막내딸로서 부족함이 없이 자라며 명품 쇼핑을 유일한 낙으로 사는 철부지입니다. 사치가 심해서 할머니 장숙자 회장(반효정)이 카드를 끊은 것은 물론, 생활비도 주지 않고 직접 돈을 벌어 쓰라고 해도 엄마.. 2009. 7. 20.
3류 토크쇼로 전락해버린 '박중훈쇼' 이번주 에 여배우 송윤아씨가 출연했습니다. 출연자만 보면 첫회 장동건부터 김태희, 정우성, 소녀시대, 송윤아 등 최고입니다. 게스트의 화려함은 최고인데 시청률은 바닥을 면치 못하는 것은 왜일까요? 바로 가 표방하는 정통토크쇼와는 달리 3류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는 지지부진한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계속 방송되고 있습니다. 당초 큰 기대를 걸고 시작했지만 회를 거듭할 수록 그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시청률을 의식해서 우리 나라 최고 그룹 소녀시대를 출연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최저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시청자들이 소녀시대가 나온다고 해서 채널을 고정시켰다가도 돌려버리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주 초대손님 송윤아를 초대해서도 나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아침 방송 토크 수준 그 이.. 2009.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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