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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그리고 우리는2

김미화 교체설, 그녀의 떼쓰기가 씁쓸한 이유 김미화가 또 다시 MBC라디오 시사프로 교체설에 휘말리고 있다. 지난 2003년 그녀의 이름을 건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프로를 진행해 온 이래 8년간 진행해왔으니 할 만큼 했다고 본다. 그녀는 2009년과 지난해 개편 때마다 하차 물망에 올랐으나 라디오PD들의 제작 거부 등으로 계속 진행하고 있다. 방송 진행자는 필요에 따라 교체되기도 하는데, 김미화는 왜 자신이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그녀는 어제 트위터에 '지난 몇 년 사이 심심하면 한 번씩 보이지 않는 주먹과 링 위에서 죽을 힘을 다해 싸워야 했다. 이번에는 링 위에서 장렬하게 대(大)자로 뻗을지 모르겠다'고 심경을 피력했다. 여기서 주먹이란 MBC측의 교체 요구를 말하고 링은 라디오 프로를 말하는 것이다. 라디오 프로 진행을 더 .. 2011. 4. 8.
김혜수의 W 폐지, MBC에 뒤통수 맞다 배우라고 해서 시사프로를 진행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개그우먼 김미화는 MBC 라디오 시사프로인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을 진행하고 있다. 처음 개그우먼이 시사프로를 진행한다고 했을 때 '얼마나 가나 보자'고 했지만 김미화는 이런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고 이 프로를 인기프로로 만들었다. 김혜수도 'W'를 진행한다고 했을 때 말들이 많았다. 그러나 김혜수는 'W'를 무난히 진행하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그런데 'W'를 진행한 지 불과 한 달 반만에 MBC가 'W' 프로를 폐지한다고 한다. 김혜수 입장으로서는 정말 황당한 입장이다. MBC에서 김혜수를 어렵게 'W' 진행자로 섭외할 때 MC계약 기간이 1년이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MBC는 계약 위반이 아닌가? 'W' 폐지 이유는 가을 개편때문이라고 하는데, 심야.. 201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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