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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2

돌아온 공주 황신혜, 선덕여왕 고현정 꺾을까? 비너스가 살아있다면 현재 활동중인 우리나라 여자 연예인중 누구와 가장 비슷할까요? 많은 여배우들이 떠오르겠지만 그래도 가장 근접한 배우가 '조각 미인'이라 불리는 황신혜가 아닐까요? 그녀는 데뷔후 지금까지 '절대 동안', '절대 미인'의 대명사로 불려왔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뭇 남성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정도로 그녀는 아름답습니다. 내일 모레 50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아직도 그녀는 30대 초반의 포스를 풍깁니다. 함께 출연하는 오연수와 8살 차이가 나지만 그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입니다. 그녀를 평가하는 말은 '컴퓨터 미인', '줌마렐라', '골드미스' 등 수없이 많습니다. 1983년 데뷔후 많은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안해본 역할이 없을 정도인데, 맡은 배역은 하얀색 도화지 위에 수채화 그리듯 무.. 2009. 9. 15.
한채영, '꽃남' 하차가 아쉬운 이유 요즘 월화드라마의 지존인 '에덴의 동쪽' 아성을 '꽃보다 남자'가 무너뜨리려는 태세다. 방송 첫회에 심상치 않은 시청률을 보이더니 2회차에는 17.6%(TNS 기준)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드라마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하는 분위기다. 이러한 기선 제압에는 여주인공 구혜선(츠쿠시역)과 F4들의 비주얼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 이면에 여신강림 포스로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한채영이 또 한 몫을 했다는 것은 아무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꽃남'의 초반 인기 상승세에 견인차 역할을 했던 한채영이 방송 3회만에 하차를 할 예정이다. 출연할 당시부터 '쾌걸춘향'에을 통해 그녀를 스타덤에 올라서게 해준 전기상감독에 대한 보은 차원에서 특별출연한 것이라 계속 출연은 어려운가 보다. 사.. 2009.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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