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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26

'소시' 티파니, 포토샵으로 조작된 성형설 소녀시대 맴버들에 대한 성형설은 잊을만 하면 나오고 또 나오고 있다. 얼마전엔 수영의 성형설이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또 티파티다. 티파니 성형설은 이미 일본활동 전부터 나왔는데, 이번에 나온 성형설은 아주 악의적이다. 즉, 포토샵으로 일부러 티파니 얼굴을 이상하게 해놓고 성형설을 퍼뜨리고 있다는 의혹 때문이다. 포털 커뮤니티에 올라온 티파니 사진을 보면 실소를 금할 수가 없다. 마치 티파니가 성형수술을 잘못해 코와 볼살, 눈 등이 이상하게 변한 것처럼 왜곡하고 있다. '소시' 맴버 중 티파니는 유독 성형설에 시달렸다. 일본 활동을 앞두고 진짜 성형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솔직히 모르지만, 최근 일본에서 활동중인 티파니 얼굴을 보면 이전과 별반 다르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런데 커뮤니티에 올라온 티파니 사진은 .. 2010. 9. 10.
슈퍼스타K 옥주현, 태도논란의 피해자다 슈퍼스타K 2 지역 오디션에서 옥주현의 심사평을 둘러싼 태도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논란의 요지는 옥주현이 대선배인 현미의 말을 가로막는 등 심사 태도가 문제였다는 겁니다. 그런데 20일 방송된 슈퍼스타K 방송을 시청한 사람들은 옥주현의 태도 논란보다 그녀의 날카로운 심사에 더 관심을 보였습니다. 어제 오전에 올라온 모 언론매체 기사가 옥주현의 '예의 없는 행동'에 포커스를 맞춰 기사를 쓰다보니 '옥주현은 버릇없다'라 오해가 확산되었고, 네티즌들은 그녀에게 인신공격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심사에 참여했던 현미는 '옥주현의 젊은 혈기를 이해한다. 예쁘게 봐달라'며 쿨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현미는 음악적인 부분이 아니었다면 뭐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음악적 부분에 대한 것이기에 좋게 받아들이기로 했다.. 2010. 8. 22.
최철호 하차, 그의 아내가 안쓰러운 이유 배우 최철호는 한 순간의 실수로 20년 무명 끝에 얻은 인기를 날려버렸습니다. 이번주 '동이'에서 그의 모습을 보니 조금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최철호는 이제 막 터진 동이의 신분과 관련해 남인의 핵심 인물로 앞으로 많은 활약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하차를 하게된 것입니다. 그래서 최철호의 여성 폭행과 거짓말은 용서할 수 없지만 드라마를 위해 출연시켜야 한다는 여론도 있습니다. 최철호 뿐만 아니라 최근 권상우의 음주 뺑소니, 이효리의 표절,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MC몽의 병역기피 의혹 등 잇따라 터진 물의 가운데 최철호는 그동안 누적된 연예인들의 불신을 한꺼번에 다 뒤집어 쓴 느낌입니다. 그래서 비난이 더 가혹했는지 모릅니다. 권상우는 500만원의 약식 기소가 돼 면죄부를 받고 고현정과 함께 '.. 2010. 7. 14.
무한도전, 유재석은 소리 없는 기부천사다 어제 ‘무한도전’ 200회가 방송됐습니다. 200회 특집으로 여러 가지 특집 코너가 방송됐는데 그 중 무한도전의 성격과 가장 맞는 코너가 ‘퀴즈가 좋다’ 프로를 패러디 한 ‘기부가 좋다’코너였습니다. 유재석이 사회를 보고 나머지 6명의 맴버들이 문제를 푸는 형식인데, 다른게 있다면 문제를 풀 때마다 상금을 주는 것이 아니라 기부금을 내는 방식입니다. 물론 기부금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용도로 씌여집니다. 그런데 방송 후 포털 사이트에 ‘유재석 기부논란’이라는 참 어이없는 검색어가 떴습니다. 검색어를 클릭해서 보니 ‘기부가 좋다’ 프로가 박명수 등 맴버들에게 기부를 강요했을 뿐만 아니라 유재석은 사회를 본 관계로 기부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비꼬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사를 쓴 기자들은 유재석의 기부.. 2010. 5. 30.
슈퍼쥬니어 강인, 군대가 도피처인가? 슈퍼주니어 강인은 지난해 9월 폭행사건 이후 10월에 또 음주 뺑소니 사고를 쳐서 구설수에 올랐는데, 연이은 구설수로 잘 나가던 가수에서 한번에 나락으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아이돌 가수들의 성공 이면에 어두운 면이 그대로 드러난 것이죠. 그런데 강인이 지난 4일 카페를 통해 '자숙을 위해 군입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심경글에서 "대한민국 남자라면 한 번은 꼭 가야 하는 국방의 의무 군대, 나도 언제 가야 할지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지금이 그 시기가 아닌가라는 내 나름대로의 생각을 했다"고 했습니다. 강인의 글을 보면 마치 '군대가 도피처'로 생각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는 있게 마련이죠. 그러나 연이은 구설수는 강인의 가수 생활에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남자 연.. 2010. 5. 6.
미수다, 아키바 리에의 독도발언 사과 이유 조혜련이 '무릎팍'에서 기미가요 논란이 일었을 때 '심장이 내려 앉는 기분이었다'고 했습니다. 지난해 일본 활동 중에 그녀는 기미가요가 나오자 박수를 친 일이 있는데, 이 일로 네티즌들에게 몰매를 맞는 등 큰 후유증을 겪었습니다. 조혜련이 당시 심정을 이야기하며 '심장이 멎는줄 알았다'고 한 것은 그만큼 일본에 대한 나쁜 감정이 아직 우리 국민들 의식속에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조혜련이 일본을 찬양했다고 비판을 받은 것은 자칫하면 연예인 생명에도 지장을 줄 수 있었던 대형사고였습니다. 그런데 '무릎팍'에 나와 기미가요인줄 몰랐고, 무지로 인해 생긴 일이라고 해명했지만 그 뒷맛은 씁쓸합니다. 그런데 어제 오후에 난데없이 아키바 리에의 독도발언 공개사과 뉴스가 봤습니다. 아끼바 리에가 누구입니까? 외국 미녀.. 2010. 2. 26.
추노, 왕손이와 최장군은 정말 죽었을까? 또 한 번의 살육 광풍이 몰아쳤습니다. 그것도 추노꾼 왕손이(김지석)와 최장군(한정수)이 죽었다는 것이 조금 충격적입니다. 지난번 백호(데니안), 윤지(윤지민), 큰놈이(조재완), 만복이(김종석), 궁녀 장필순(사현진)이 한꺼번에 줄초상 당할 때도 제작진의 스토리 전개 방식에 불만이 있었는데, 어제 14회에서 황철웅이 왕손이, 최장군을 한꺼번에 죽이는 것을 보니 스토리 전개 수준은 이미 ‘막장’ 수준입니다. 황철웅은 싸이코패스 기질이 있어서 그런지 하루에 한 명이라도 죽이지 않으면 가시가 돋는 걸까요? 연이은 줄초상에 드라마를 막장이라고까지 합니다. 왕손이와 최장군은 죽을 때 죽더라도 화끈하게 죽어야 합니다. 그런데 송태하(오지호)와 언년이(이다해), 이대길(장혁)과 설화(김하은)의 멜로가 나오다가 왕손.. 2010. 2. 19.
악플을 대하는 김정화와 한예슬의 자세 에 출연하고 있는 탤런트 김정화가 그녀의 미니홈피에 단 악플에 선플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선풀은 지난 4일 한예슬의 댓글과 비교되어 김정화의 미니홈피에는 그녀를 지지하고 격려하는 방문자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김정화는 이 댓글 하나로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었고, 한예슬은 국 쏟고 다리 데인격이 되었습니다. 김정화는 지난 5일 그녀의 미니홈피에 바람의 나라에서 연기를 혹평하고 비판하는 방명록 글에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김정화가 악성 방명록에 선플을 남겼다는 것이 인터넷에 알려지자, 많은 네티즌들이 그녀의 미니홈피를 방문해서 "힘내라", "악플 신경쓰지 말라!", "우리가 응원해줄테니 열심히 해라", "김정화가 진정한 연예인이다"는 등 찬사와 격려를 .. 2008.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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