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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2

권상우, 법보다 무서운 도덕적 심판 받다 권상우의 '음주 뺑소니' 사건에 대해 초동수사 미흡으로 경찰관 2명이 징계를 받았다고 합니다. 경찰청은 사건 당시 '권상우는 현행범이었다'면서 현장에서 검거하지 못한 경찰관이 도리를 다하지 못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권상우 음주 뺑소니 사건을 재조사하는 것은 아닙니다.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보니 경찰이 감찰 차원에서 확인한 것일 뿐 음주운전 의혹은 없다고 밝힌 채 내사 종결된 사건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재조사로 권상우는 법적인 처벌보다 무서운 도덕적 심판을 받게 생겼습니다. 지난 6월 12일 새벽 권상우는 자신의 외제차를 몰고가다 길에 세워진 승용차와 뒤따라 오던 순찰차를 연거푸 들이받은 후 차를 버리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권상우는 뺑소니 혐으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으나 조사 결과는 '뺑소니.. 2010. 7. 20.
최철호 하차, 그의 아내가 안쓰러운 이유 배우 최철호는 한 순간의 실수로 20년 무명 끝에 얻은 인기를 날려버렸습니다. 이번주 '동이'에서 그의 모습을 보니 조금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최철호는 이제 막 터진 동이의 신분과 관련해 남인의 핵심 인물로 앞으로 많은 활약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하차를 하게된 것입니다. 그래서 최철호의 여성 폭행과 거짓말은 용서할 수 없지만 드라마를 위해 출연시켜야 한다는 여론도 있습니다. 최철호 뿐만 아니라 최근 권상우의 음주 뺑소니, 이효리의 표절,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MC몽의 병역기피 의혹 등 잇따라 터진 물의 가운데 최철호는 그동안 누적된 연예인들의 불신을 한꺼번에 다 뒤집어 쓴 느낌입니다. 그래서 비난이 더 가혹했는지 모릅니다. 권상우는 500만원의 약식 기소가 돼 면죄부를 받고 고현정과 함께 '.. 2010.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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