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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41

'탐구생활' 서혜정, 배우보다 인기 많은 성우 성우란 목소리로 연기하는 연기자입니다. 얼굴이 보이지 않으니 왠만큼 인기가 없으면 누구 목소리인지 관심을 갖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 왠만한 배우보다 더 인기가 많은 성우가 있습니다. 바로 캐이블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 목소리의 주인공 서혜정(47세)씨입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마치 기계음처럼 무미 건조한데,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성이 강해 캐이블을 벗어나 공중파, CF까지 점령할 정도로 인기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녀의 목소리 때문에 정가은도 떠서 '일밤' MC까지 진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형돈, 정가은은 과장된 연기를 하지만 서혜정씨의 나레이션은 감정과 억양의 기복없이 '~요'자로 끝나는 말로 일관하는데,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런 된장', '아싸라비야', .. 2009. 12. 28.
김명민, 목숨과도 같은 청룡 남우주연상 김명민이 목숨과도 같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어제 제 30회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김명민의 이름이 호명됐을 때 두 가지가 생각나더군요. 하나는 살인적인 20kg 체중 감량이었고, 또 하나는 지난해 MBC다큐멘터리 ‘김명민은 거기에 없었다’에서 눈물을 흘리던 모습입니다. 그가 눈물을 흘렸던 이유는 힘들고 어려웠던 무명배우 시절이 생각나 자신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흘렀던 것입니다. 김명민이 남우주연상을 받은 것은 운이 좋아서도 아니고, 연기 경력이 많아서 받은 상도 아닙니다. 그가 받은 상은 땀과 눈물의 결실입니다. 특히 어제 영화 로 받은 남우주연상은 목숨을 담보로 받은 상이라 그 어떤 상보다 값진 상입니다. 그리고 그가 왜 '명민좌'라고 불리는지 확인시켜준 상이었습니다. 김명민은 1996년 S.. 2009. 12. 3.
'선덕', 구동역 이중문 출연 씁쓸한 이유 옛 말에 '배나무밭에서는 갓끈도 고쳐 매지 말라'고 했어요. 모든 행동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뜻이지요. 특히 연예인들의 모든 행동거지는 대중들의 눈에 띄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하죠. 이번주 에 투입된 이중문을 보고 그가 이요원의 사촌동생이과 같은 소속사라는 것 때문에 많은 생각이 스쳐가네요. 이중문은 월야(주상욱)의 왼팔 역할을 하는 '구동'역을 맡아 출연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작진이 비밀병기로 투입한 비담 김남길, 춘추 유승호에 비해 무게감은 없어 보입니다. 일단 가야파 월야의 왼팔역이니 덕만과는 반역자의 관계로 먼저 출연하는 겁니다. 덕만은 가야파의 '복야회'를 척결하기 위해 유신을 유배까지 보내며 월야와 설지 등을 잡기 위해 혈안이 돼 있었는데, 어제 월야와 담판을 지어 가야세력을 춘추의 휘하.. 2009. 12. 2.
박시연 '패떴' 하차, 그녀만의 책임인가 박시연이 '병풍'소리를 들으며 출연해왔던 에서 결국 하차를 하네요. 오늘 오전부터 박시연의 '패떴' 하차에 대한 뉴스가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건강상의 문제로 잠시동안 쉰 뒤 나중에 다시 복귀한다고 하다가 오후 들어 '하차'한다는 뉴스로 바뀌었네요. 다시 복귀한다는 소속사와 제작진간 뭔가 조율이 안된 거지요. 소속사는 건강상 문제가 없을 때 다시 출연시키고 싶었겠지만 제작진이 '하차'쪽으로 결심을 굳힌 듯 하네요. 그녀를 '병풍'이라고 비판하며 날을 세우던 사람들이야 좋겠지만 어제부터 흘러나온 유재석 하차설과 맞물려 '패떴'이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는 듯 하네요. '패떴'의 위기는 사실 지난 6월말부터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달콤살벌 박예진과 이천희가 빠진후 박시연과 박해진이 들어왔지만 .. 2009. 11. 27.
1박2일, 지지리 복 없고 불쌍한 김C? 한반도를 동서로 관통하는 국도를 캠핑카를 달리는 여행은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죠. 장장 500km가 넘는 7번 국도, 한반도를 관통하는 19번 국도, 서해에서 동해까지 횡단하는 34번 국도, 46번 국도, 코스는 짧지만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1118번 제주 지방도로 등 5개의 국도를 두고 맴버들은 운 좋게 30km의 가장 짧은 제주 국도를 선택해 환상적인 여행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제주 지방 국도를 여행중 메밀밭에서 강호동의 제안으로 단 한판의 눈치게임을 벌여 한 사람의 낙오자가 선택되는데, 바로 김C죠. 길 위에 버려진 단 한명의 맴버 김C는 낙오자가 되자, 자막에 ‘지지리도 복 없는 김C’라고 나오네요. 정말 김C가 에서 지지리도 복이 없었는가 생각해보니 맞습니다. 강호동이 “나만 아니면 돼!”라 며.. 2009. 11. 3.
아이리스의 김태희, CF퀸 한계 벗을까 자티 공인 대한민국 최고 미녀 김태희가 돌아옵니다. 지난 2004년 이후 한번도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CF모델로 TV에 얼굴을 계속 비춰왔기 때문에 장동건과 함께 최고 인기스타로 각광을 받아왔습니다. 그녀가 어제 제작발표회를 통해 드라마 복귀를 알렸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CF모델 한계를 벗고 그녀에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던 연기력 논란을 벗어날지, 아니면 역시 ‘김태희는 CF용이야’ 소리를 다시 들을지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김태희 하면 엄친딸, CF퀸, 서울대가 떠오릅니다. 서울대생이지만 서울대 학력조차 그녀의 미모에 가릴 정도로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미인입니다. 신이 내린 완벽한 미모를 갖추었는데 학창 시절 공부까지 전교 1등을 도맡아 할 정도로 진정한.. 2009. 10. 6.
‘무릎팍’, 팔방미인 안재욱 부활을 꿈꾸다 연기, 노래, 예능 등 팔방미인 안재욱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어제 에 출연한 안재욱은 한류 1세대 스타로서 화려한 전성기를 보냈지만 한동안 슬럼프를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제 부활의 날개짓을 위해 에 출연한 그는 쉽지 않은 고백을 했습니다. 그동안 화려한 스타 안재욱의 이면에 숨겨진 인간적인 고뇌와 갈등, 아픔을 최초로 솔직 담백하게 털어놨습니다. 그가 털어놓은 힘든 시간은 대중들이 보기에 힘든 시간이었을지 모르나 엄밀히 말하면 안재욱 개인의 상처, 즉 스타들이 겪는 성장통같은 것이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무대에서 연기하는 것을 객석에서 보는 것보다 자신이 직접 하는 것을 좋아했던 안재욱은 자신의 재능을 펼칠 서울예전에 입학해 연예인 ‘끼’를 발산하기 시작합니다. 뮤지컬, 연극.. 2009. 9. 3.
'아부해' 정일우, 완소남으로 거듭난다 첫 방송부터 17.4%의 높은 시청률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수목드라마 (이하 '아부해')가 그 인기만큼 윤은혜의 연기력 논란, '꽃남'과 비슷한 설정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첫 방송에서는 나오지 않던 정일우가 어제 인권변호사로 등장했습니다. 극 초반에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제작진의 욕심 때문인지 윤은혜와 윤상현의 코믹 오버연기로 다소 산만하게 느껴지던 드라마 분위기는 정일우가 등장하는 순간부터 정리가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황혼이 지고 있는 골프장 부지에 마치 CF의 한 장면을 연상케하는 모습으로 등장한 정일우는 황당 시튜에이션 드라마처럼 느껴지던 '아부해' 분위기를 일신시키며 마치 '내가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다'하고 나타난 듯이 보였습니다. 하버드 로스쿨.. 2009. 8. 21.
엄태웅 연기력 논란의 본질은 캐릭터다 [선덕여왕] 사극 에서 김유신역 엄태웅의 연기력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연기를 하긴 하는데 얼굴에 감정을 전혀 싣지 않아 시청자들이 극에 몰입하는데 지장을 초래할 정도라는 것입니다. 시청자들이 특정 연기자를 두고 연기력을 평가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에 출연했던 이연희의 국어책대사 논란, 발호세 논란을 빚은 박재정 등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청률 40%를 육박할 정도로 인기리에 방송중인 은 엄태웅 뿐만 아니라 이요원도 극 초반에 연기력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런데 총 50부작중 반을 넘어선 지금 은 2부로 접어들어 미실에서 덕만으로 포커스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요원의 연기가 자주 등장하고 있는데, 어색했던 초반평가와 달리 요즘 이요원은 연기가 안정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2009. 8. 19.
김명민, 그는 이 시대 진정한 광대다 김명민! 그를 '명민좌'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좌'라는 의미는 '최고', '지존'의 의미입니다. 연기에 있어 가히 신의 경지에 이른 김명민에게 붙여진 '명민좌'라는 별명은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명민을 알고부터는 배우라고 해서 다 배우로 보이지 않습니다. 솔직히 김명민을 알기전에는 배우면 다 똑같은 줄 알았습니다. 그냥 캐릭터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진짜 연기 잘하는 배우가 어떤 배우인지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출연한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서 루게릭병 환자를 연기하기 위해 무려 20kg의 체중을 감량한 김명민을 보고 그가 이 시대 진정한 광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명민의 '내 사랑 내 곁에'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촬영시 이미 너무도 말라버린 김명민의 스틸.. 2009. 8. 18.
'태양을 삼켜라', 강철같은 배우 유오성 블록버스터급 드라마 는 방송전부터 많은 화제를 뿌리며 첫 회에서 14.8%(TNS, 전국기준)로 대박드라마의 가능성을 열어두었으나 아직 '대박'의 전단계 20%벽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내 드라마 최초로 아프리카 로케, 한번도 방송에 공개된 적이 없는 라스베가스 '태양의 서커스' 공연, 40억원 규모의 제주도 대저택, CF 32개 완판 등 대박드라마의 조건은 다 갖추었습니다. 첫 방송에서 진구, 임정은, 고두심, 안내상, 박광현 등 주연급 까메오들의 열연이 빛날 때는 '이거 볼만하겠는 걸...'하고 생각했으나 진부한 삼각 맬로, 폭력, 청부살인 등으로 그리 강렬한 인상을 주지 못했습니다. 한류스타 지성과 전광렬, 고두심, 이재용 등을 제외하고 성유리, 이완 등의 연기는 왠지 가벼워보여 몰입이 어려울 .. 2009. 7. 24.
‘무릎팍’, 박중훈 충무로의 상징이 되다 박중훈이 에 출연해 어제 2부가 방송되었습니다. 박중훈은 코믹 이미지가 강한 영화배우입니다. 배우하면 얼굴이 잘 생겨야 하는데, 박중훈은 솔직히 잘 생긴 얼굴이 아닙니다. 그런데 개성이 넘치는 얼굴입니다. 박중훈이 영화배우를 하려고 충무로를 기웃거릴 때는 얼굴이 잘 생겨야 영화배우가 되던 시절이었습니다. 얼굴이 별로였던 박중훈은 당연히 어렵게 배우가 되었습니다. 그는 초지일관 영화배우가 되고 싶어서 한 우물만 파며 준비하게 아니라 가수, 코미디언, 배우 등 연예인이 되는 길이라면 ‘뭐든지 하나 걸려라’ 하는 심정으로 닥치는 대로 지원했습니다. 왕영은이 진행하던 에서 통키타 대행진 특집을 할 때 나갔다가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전유성에게 ‘나가!’ 소리까지 들으며 떨어졌고, KBS 탤런트 응시때는 어울리지 않.. 2009. 7. 23.
태양을 삼켜라, 기대되는 5가지 이유 블록버스터급 드라마 가 어제 첫방송됐습니다. 수목드라마 는 제작비 250억원과 송승헌 등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한 에 버금가는 초대작 드라마입니다. 기본 촬영지가 제주도지만 아프리카, 라스베가스 등 해외 올로케로 이미 방송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던 드라마입니다. 예기치 않은 신종플루로 방영 일정에 차질을 빚어 '스페셜'편이 먼저 방송됐습니다. '스페셜'프로만큼 첫 방송 역시 박진감과 긴박감이 넘쳤습니다. 첫 방송은 한마디로 국토건설단에 끌려온 깡패 두목 일환(진구)과 제주도 해녀과부의 딸 미연(임정은) 이 하룻밤 사랑으로 주인공 김정우(지성)가 태어난 과정을 그렸습니다. 천둥과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아무도 축복해주는 사람없이 태어나 교회에 버려진 정우는 어느덧 성인이 된 모습으로 지성이 그.. 2009. 7. 10.
유준상의 정치적 소신에 박수를 보낸다 노무현대통령이 서거하신지 벌써 2주가 지났습니다. 봉하마을과 서울광장, 대한문 앞에 길게 늘어섰던 추모 행렬과 열기도 가시고 이제 모두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배우 유준상이 대검찰청 홈페이지에 올린 글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너무 너무 화가납니다. 경찰청 선생님들 보고계신가요' 라는 제목으로 쓴 글은 짧은 단 5줄의 글이지만,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대신한 글이었습니다. 그의 글에서는 다소 감정이 격한 표현도 있습니다. "육두 문자가 입 앞까지 나옵니다. 이건 아닙니다." , "국민의 소리를 듣고 이 게시글을 다 보십시오. 그리고 부끄러워 하세요. 반성하고 사과하세요. 정치하는 분들 참 부끄럽습니다." 국민의 마음을 담아 마음 먹고 검찰, 정치인들에게 한방 날린 기분입니다. 유준상이 검찰청.. 2009. 6. 9.
김명민, 20kg을 감량한 초인적인 배우 배우 김명민이 루게릭병에 걸린 환자역을 연기하기 위해 무려 20kg이 넘는 감량을 하며 최근 촬영을 마쳤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그의 건강입니다. 말이 그렇지 2kg도 힘든데, 20kg 감량이라면 그야말로 초인적인 정신력이 아니면 도저히 해낼 수 없는 일입니다. 몸이 서서히 마비되어 가는,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루게릭병 환자를 연기하기 위해 그는 자신을 고통속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연기가 아니고서라도 그냥 20kg을 감량하라고 해도 힘든데, 체중감량에 촬영까지 해내며 김명민은 그의 연기 인생에 있어 가장 힘든 촬영을 마쳤습니다. 이 영화 에서 배우 김명민은 없었고 오직 루게릭병환자 종우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진짜 루게릭병에 걸린 것처럼 사투를 벌일 때 옆에서 지켜준 사람은 지수(하지원분).. 2009. 6. 3.
인순이의 ‘무릎팍’ 출연 거절, 당당하다 가수 인순이는 1978년에 데뷔한 후 30년간 끊임없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슈퍼 스타다. 처음 '희자매'로 TV방송에 나온 그녀의 모습에 색안경을 끼고 본 사람들도 많았다. 그러나 파워풀한 목소리와 댄스, 영혼을 파고드는 듯한 목소리는 섹시 디바를 넘어, 한번 그녀의 노래에 빠지면 팬이 되지 않을 수 없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가수 인순이가 30년간 사랑을 받아온 가장 큰 비결이다. 그런데 그녀가 출연 섭외가 들어왔는데 이를 거절했다고 한다. 아니 완곡히 사양했다는 표현이 맞겠다. 다른 연예인들은 출연을 못해서 안달인데, 왜 그녀는 ‘무릎팍’ 출연을 거절했을까? 주중 최고의 예능 프로 출연을 거절한 것은 톱스타라고 조금 건방을 떠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다. 인순이는 역시 다.. 2009. 5. 22.
시티홀, 김선아와 차승원의 명품 코미디 요즘 세상 살며 별로 웃을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을 보며 웃고 있습니다. 코믹드라마지만 은 한편의 코미디같습니다. 개그콘서트나 예능 프로는 단발마적인 웃음을 주지만 은 김선아와 차승원이 오래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드라마 시청후 다시 생각해봐도 웃긴 장면이 많습니다. 그저 한번 보고 웃고 넘어가는 프로가 아닌, 명품 코미디입니다. 불황기에는 코믹드라마가 뜬다고 하지만 무조건 코믹하게 만든다고 드라마가 뜨는 건 아닙니다. 드라마가 시청자들로부터 인가를 얻기 위해서는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연기력, 감동과 교훈, 웃음 등 많은 요소들이 어우러져야 합니다. 이중 웃음 요소은 요즘 시청자들에게 가장 어필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시청자들이 원하는 웃음코드를 제대로 잡은게 바로 이며, 김선.. 2009. 5. 8.
최민수, 극비 할리우드행을 선택한 이유 깊은 산속에서 홀로 은둔을 하던 최민수가 드디어 연기에 복귀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몰래, 그것도 국내가 아닌 미국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지난해 70대 노인폭행 사건에 연루돼 경기도 남양주 모처에서 은둔생활을 해오던 최민수는 지인도 모르게 지난 3월말 미국 할리우드 액션 스릴러 '서펜드 라이징' 촬영을 위해 떠났습니다. 그가 왜 극비리에 미국으로 떠나야만 했는지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자유 분방한 생활로 화제거리도 많이 남기던 영화배우 최민수씨는 작년 4월 70대 노인 폭행사건에 휘말렸습니다. "배우 최민수, 노인 폭행하고 차에 매달 채 운전" 작년에 나왔던 최민수씨의 언론관련 보도 제목입니다. 기사 내용은 많은 팬들을 경악케 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최민수의 패륜에.. 2009.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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