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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쇼3

이승기, '구미호' 위해 '강심장' 버려라 이승기의 인기는 '찬란한 유산'에서 47%가 넘는 대박 시청률을 기록할 때가 최정점이었습니다. 가수, 예능보다 드라마를 통해서 쌓은 이미지가 인기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1년여만에 이승기가 '구미호'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하려 하고 있습니다. '구미호' 남자 주인공으로 일찌감치 캐스팅 됐는데 여자 주인공을 두고 말들이 많습니다. 전지현, 신세경, 구혜선, 산다라박 등 이승기와 어울릴 만한 여배우가 누구인지 제작진이 언플을 통해 간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전지현은 나이 때문에 이모와 연기하는 기분이라 반대가 심하고, 신세경이가 이승기와 어울리는 커플로 네티즌들의 지지와 성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승기가 신세경과 출연한다면 한효주만큼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구미호' 제작진은 여자주인공이 결정되.. 2010. 5. 10.
박중훈이 <주병진쇼>를 진행했다면 박중훈이 그의 이름을 건 토크쇼에서 4개월만에 하차를 했습니다. 출연진은 최고, 토크 수준은 최악이라는 시청자의 혹평에 결국 박중훈이 두 손을 들었습니다. 제작진이 집단MC체제로 포맷의 변화를 주려했지만 박중훈이 고사해 결국 단명 프로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만약 박중훈이 를 진행했다면 주병진만큼 성공했을 것입니다. 박중훈은 다만 시대를 잘못 타고났을 뿐입니다. 요즘 잘 나간다는 예능프로들은 모두 집단MC체제입니다. 물론 메인MC가 있지만 6~7명이 나와 경쟁적으로 한마디씩 하며 필살의 웃기기 경연을 합니다. 집단MC체제는 어느 누구 한사람이 웃기지 않거나 그냥 있어도 프로그램이 죽지 않습니다. 대신 집단MC중 유난히 웃긴다거나 몸개그를 보여주면 인터넷 연예란에 ‘프로그램을 살렸다’, ‘예능 감각 최.. 2009. 3. 27.
3류 토크쇼로 전락해버린 '박중훈쇼' 이번주 에 여배우 송윤아씨가 출연했습니다. 출연자만 보면 첫회 장동건부터 김태희, 정우성, 소녀시대, 송윤아 등 최고입니다. 게스트의 화려함은 최고인데 시청률은 바닥을 면치 못하는 것은 왜일까요? 바로 가 표방하는 정통토크쇼와는 달리 3류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는 지지부진한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계속 방송되고 있습니다. 당초 큰 기대를 걸고 시작했지만 회를 거듭할 수록 그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시청률을 의식해서 우리 나라 최고 그룹 소녀시대를 출연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최저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시청자들이 소녀시대가 나온다고 해서 채널을 고정시켰다가도 돌려버리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주 초대손님 송윤아를 초대해서도 나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아침 방송 토크 수준 그 이.. 2009.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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