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마스크2

강심장, 유인나의 당당한 상처 고백 어제 ‘강심장’은 ‘지붕킥’ 특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지붕킥’으로 대박을 터뜨린 황정음과 이광수, 유인나가 출연했습니다. 황정음은 CF로 통장에 35억원이 쌓였으며, 실제 연인 김용준과의 김 빠진 결별설 해명(이미 언론에서 모두 나왔던 얘기에 불과), 모델에서 '지붕킥'을 통해 연기자 변신에 성공한 이광수는 4차원 예능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유인나는 연예계의 어두운 그림자를 폭로해 씁쓸하기 그지없었지만 그녀의 용기 있는 고백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유인나는 과거 연예인이 되기 전에 기획사 이사로부터 기습적으로 키스를 당할 뻔 하는 등 상처를 입었던 과거를 고백했습니다. 힘든 고백이었지만 그녀는 당당했습니다. 유인나가 털어놓은 과거의 상처를 들어보니 이른바 연예기획사에서 연예지망생들.. 2010. 4. 14.
1박2일, 지지리 복 없고 불쌍한 김C? 한반도를 동서로 관통하는 국도를 캠핑카를 달리는 여행은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죠. 장장 500km가 넘는 7번 국도, 한반도를 관통하는 19번 국도, 서해에서 동해까지 횡단하는 34번 국도, 46번 국도, 코스는 짧지만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1118번 제주 지방도로 등 5개의 국도를 두고 맴버들은 운 좋게 30km의 가장 짧은 제주 국도를 선택해 환상적인 여행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제주 지방 국도를 여행중 메밀밭에서 강호동의 제안으로 단 한판의 눈치게임을 벌여 한 사람의 낙오자가 선택되는데, 바로 김C죠. 길 위에 버려진 단 한명의 맴버 김C는 낙오자가 되자, 자막에 ‘지지리도 복 없는 김C’라고 나오네요. 정말 김C가 에서 지지리도 복이 없었는가 생각해보니 맞습니다. 강호동이 “나만 아니면 돼!”라 며.. 2009. 11.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