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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과는 다른 김장훈의 무료 위문공연 지난 15~16일 양일간 열린 2008년 전,의경 한마음 페스티발에서 많은 여자가수들이 장충체육관으로 불려가 공연을 한 것을 두고 말들이 참 많습니다. 아무리 남자들만 모인 공연장이라지만 VOS를 빼고는 모두 여자가수들 뿐이었습니다. 그것도 지금 한창 이효리만큼이나 섹시콘셉으로 뜨고 있는 손담비, 솔비, 태연 등입니다. 이들의 공연을 바라 보는 전의경들이 정말 신났을까요? 어청수 경찰청장이 공연에 출연한 연예인들에게 준 흰 봉투속엔 무엇이 들어있었을까요? 아마 출연료가 들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자가수들이 바쁜 스케즐을 접어 두고 고생 하는 전의경들을 위해 자의적으로 시간을 내어 갔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김장훈이 기획한 공연은 같은 날 진행된 경찰청 위문공연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10월 15일.. 2008. 10. 17.
무한도전팀의 끝없는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무한도전팀이 전국체육대회 에어로빅 6인조 단체전에서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땄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지난주 무한도전을 보면서 전국체전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듣고, 참가에 의의를 두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기대하지 않았던 깜짝 메달을 수상했습니다. 무한도전팀은 말 그대로 무한도전을 한 끝에 귀한 메달을 땄다는 생각이 들고, 대단한 결과입니다. ( 전국체전 은메달을 차지한 무한도전팀의 끝없는 도전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사진 : 연합뉴스) 사실 메달을 따고 못따고, 메달 색깔이 어떻든간에 그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가면서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 끝에 획득한 메달이라 유재석 등 무한도전팀에게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특히 무한도전팀이 이번에 전국체전 에어로빅 단체전에 출전한 것은 비인기종목 활성화라는 목적 .. 2008.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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