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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동락2

'무도' 원년맴버 탈락에 시청자 뿔났다 주말마다 을 본방 사수하는 팬으로서 한번도 쓴 소리를 하지 않았다. 그만큼 은 필자 뿐만 아니라 시청자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최고의 예능 프로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끼는 자식일수록 가끔은 사랑의 매도 필요한 법인데, 이번주 '서바이벌 동거동락' 특집은 솔직히 제작진에게 매를 들이대고 싶은 마음이다. 물론 신혼여행때문에 제작에서 빠진 김태호PD의 빈 구석이 가장 크게 느껴졌다. 또한 미디어법 개정과 관련한 MBC의 복잡한 내부 사정과 제작진의 여름휴가 등이 맞물려 어딘가 모르게 조금 나사 풀린듯이 제작된 특집처럼 느껴진 것은 필자만의 생각일까? 이번주 '서바이벌 동거동락'편은 특집 제목에서 나타나듯이 10년 예능 프로 포맷을 흉내내며 사상 가장 많은 게스트들을 동원시켰지만 소리만 요란했지, 알맹이는.. 2009. 8. 9.
'패떴', 버럭 이범수 예능 본색 보여줘 버럭 이범수가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하여 그의 예능 본색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이범수는 2007년 에서 '버럭범수'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 예능보다 주로 영화에서 활동해온 중견배우입니다. 이번주 '패떴'에서 그가 패밀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예능 본색을 드러낸 것은 영화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고정으로 활동할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동안 '패떴'에 매주 출연한 게스트중 이범수가 기존 패밀리들과 가장 잘 어울리며 또 하나의 '패떴' 가족같이 느껴졌습니다. 이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유재석, 김수로, 이효리 등 때문입니다. 유재석과는 에서 MC와 고정 게스트로 만나 예능끼로 큰 인기를 얻었고, 김수로는 그의 영화 에 이범수가 투자자로 나서며 각별한 인연을 쌓아온 사이입니다. 이효리와는 같은 소속사에서.. 2009.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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