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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2

'키앤크' 아이유의 자존심 보여준 멍든 다리 김연아의 '키스엔크라이'에 출연하고 있는 아이유의 멍든 다리를 보니 가슴이 짠하다. 스케즐이 바쁜 가운데서도 김연아와 함께 피겨붐 조성과 전용 링크장 건립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겠다는 마음으로 '키엔크'에 출연했는데 첫 방송 이후 어설픈 피겨 실력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피겨의 '피'자도 모르면서 욕심만 앞섰다는 비난에 아이유는 '속상했다'고 털어놓았다. 어린 마음에 큰 상처를 받은 것이다. 아이유가 상처를 받은 건 피겨연기를 못하는게 아니라 스타가 됐다고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비난과 악플이다. 아이유는 워낙 몸치고 운동신경이 좋지 않아 남들보다 더 힘든 상황이다. 아이유는 '열심히 안한 건 아닌데... '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는데, 스케즐이 바빠서 연습할 시간을 많이 갖지 못한 것 뿐이다. 그녀는 자신.. 2011. 6. 14.
강심장, 유인나의 당당한 상처 고백 어제 ‘강심장’은 ‘지붕킥’ 특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지붕킥’으로 대박을 터뜨린 황정음과 이광수, 유인나가 출연했습니다. 황정음은 CF로 통장에 35억원이 쌓였으며, 실제 연인 김용준과의 김 빠진 결별설 해명(이미 언론에서 모두 나왔던 얘기에 불과), 모델에서 '지붕킥'을 통해 연기자 변신에 성공한 이광수는 4차원 예능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유인나는 연예계의 어두운 그림자를 폭로해 씁쓸하기 그지없었지만 그녀의 용기 있는 고백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유인나는 과거 연예인이 되기 전에 기획사 이사로부터 기습적으로 키스를 당할 뻔 하는 등 상처를 입었던 과거를 고백했습니다. 힘든 고백이었지만 그녀는 당당했습니다. 유인나가 털어놓은 과거의 상처를 들어보니 이른바 연예기획사에서 연예지망생들.. 2010.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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