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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어쌔신3

비, 병역연기는 비호감 자충수다 가수 비가 또 병역연기를 했다. 이번달 9월 29일 입대 예정이었으나 대학원 등 개인 일정을 이유로 또 연기를 한 것이다. 비는 현재 드라마 '도망자'를 위해 마카오, 일본 등지에서 해외 촬영을 하고 있는데, 병역연기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국내에 입국하지 못한 채 말 그대로 '도망자' 신세가 됐었다. 그런데 이번에 병무청에서 비의 병역연기 신청을 받아들여 내년까지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비는 이번 병역연기로 비호감 자충수를 둔 꼴이 됐다. 안그래도 비는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전량 처분해 '먹튀 비'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채 월드스타란 말이 무색하게 '비호감 스타'가 됐다. 제이튠 엔터 주식을 전량 처분할 때 군대를 가기 위해 모든 것을 정리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다. 오히려 군대까지.. 2010. 9. 3.
비, 월드스타 논란 잠재운 MMA수상 가수 비(정지훈)가 2010 MTV 무비 어워즈에서 영화 '닌자 어쌔신'으로 '최고의 액션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한국인 최초로 헐리우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라고 하는데, 이번 수상으로 우리 배우도 헐리우드에서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비를 두고 '월드스타란 말은 거품이다'는 등 그를 깎아내리는 평가도 많았지만 그 논란을 잠재울 것으로 보입니다. 혹자는 이번 MMA가 기존 영화제와는 다른 아류 영화제라고 평가하기도 하지만 MMA는 지난 1992년부터 미국 MTV에서 주관해온 나름 전통있는 시상식입니다. MMA는 대중들의 평가나 반응에 무게를 두기 때문에 100% 인터넷 투표로 진행됩니다. 지난 4월 9일까지 마감된 1차 투표에서 비는 최종 경쟁후보에 올.. 2010. 6. 7.
비, MTV 최종후보 선정은 거품? 비는 정말 월드스타일까요, 아니면 거품일까요? 비에게 '월드스타'란 호칭을 붙여준 것은 언론입니다. 우리 나라 연예인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면 국위선양도 하고 월드 투어를 통해 달러도 벌어들이니 나쁠 것이 없어요. 그런데 비가 과연 '월드스타'란 호칭을 사용할 만큼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나요? 이 물음에 '네, 그렇다'고 자신있게 대답할 사람들은 아마도 비 팬들 뿐일 겁니다. 왜 그럴까요? 이번주 '강심장'에서 비가 게스트로 나와 헐리우드 영화를 찍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면서 'MTV 무비어워즈(MTV Movie Awards)'의 후보에 올랐다고 자랑스럽게 밝혔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후보들 가운데 비가 최종 5인에 선정됐다고 합니다. 비는 안젤리나 졸리, 채닝 테이텀, 크리스 파인, 그리고 샘 워싱턴과 함.. 201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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