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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관3

2PM 옥택연, 비호감 뇌관 터지나? 요즘 2PM의 옥택연은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예능, 드라마에서까지 종횡무진하고 있습니다. 이승기가 가수에서 드라마 '찬란한 유산'과 예능 프로 '1박2일'에 출연할 때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며 큰 이슈가 됐는데, 옥택연에겐 '트리플 크라운'이란 말이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우선 옥택연이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예능 프로 '패떴2'는 5%대까지 시청률이 떨어지며 폐지설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이승기의 '친유'와 '1박2일'에 비하면 택연은 '신언니'를 통해 처음 연기자로 데뷔하는 것이고, '패떴2'는 명함조차 내밀기 부끄러운 성적이니 '트리플 크라운' 말이 나올 수 없겠죠. 박재범이 탈퇴한 후 6명으로 활동해오던 2PM이 컴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PM 맴버중 옥택연은 박재범의.. 2010. 4. 19.
1박2일, 이수근은 웃음폭탄의 뇌관이다 주말 예능 보다가 웃겨 죽는다면 누가 책임지나요? 근래 보기 드물게 이수근의 제기차기를 보다가 저녁을 먹다가 뒤로 여러 번 나자빠질 만큼 웃음 폭탄이 가득했던 흑산도 특집이었습니다. 강호동, 이수근 등 맴버들이 얼마나 웃기면 카메라맨들의 앵글이 흔들릴 정도였습니다. 이런 거 보면 국내에서도 충분히 웃겨 죽을 만큼 재미있는데, 굳이 남극까지 갈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앞잡이 캐릭터 이수근은 의 숨은 보배라는 것을 어제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습니다. 모든 맴버가 다 제 몫을 하고 있지만 그 중심에 이수근이 보이지 않은 웃음폭탄의 뇌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의 하이라이트는 홍어잡이배에 승선할 맴버 2명을 뽑는 복불복이었습니다. 기존 복불복과 다른 점이 있다면 ‘내 맘대로’ 복불복입니다... 2010. 1. 25.
김부선, 연예계 마약의 뇌관을 건드리다 김부선이 연예계 마약의 뇌관을 건드렸습니다. 방송계뿐만 아니라 연예계, 한의사협회, 방통위 등 파문이 예상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대마 전과가 있는 그녀가 '대마는 마약이 아니다'라고 한 발언은 비판을 넘어 방송돼서는 안될 것이 방송됐다는 점에서 편집 과정의 필터링 기능까지 문제되고 있습니다. 김부선하면 젊은 세대들은 잘 모르는 배우지만 70~80세대들에겐 잘 알려진 애로 배우입니다. 1983년 영화 로 데뷔해 1985년 로 인기를 누린 후 한동안 연예계를 떠났었습다. 그러다 2004년 영화 로 활동을 재개한 뒤 지난 2004년 드라마 에 출연해 재기를 노려왔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고(故) 최진실의 유산을 놓고 전 남편 조성민과 최씨의 유족 간에 분쟁이 발생한 가운데 '한부모 가정 자녀를 걱정하는 진실.. 2009.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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