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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현3

청춘불패, 갑자기 병풍이 된 구하라 걸그룹 대표 G7이 모여서 만드는 가 어느새 방송 4개월을 넘었습니다. 걸그룹들만 따로 모여서 만든 예능 프로기 때문에 방송 전부터 그 성공 여부에 회의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고 10%가 넘는 시청률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방송 초기 시청률에 견인차 역할을 했던 맴버는 사실 구하라였습니다. 차세대 예능퀸, 포스트 이효리 소리를 들을 정도로 구하라는 G7중 가장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구하라는 G7중 병풍이 되고 있습니다. 통편집녀 소리를 듣고 있는 효민보다 오히려 방송 분량이 더 적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불만을 16회(2월 5일 방송)에서 구하라가 언급했습니다. 유리가 구하라에게 '우리 요즘 다 합쳐서 방송 분량이 5분밖에 안돼'라고 하자, 구하.. 2010. 2. 20.
청춘불패 나르샤, 19금 성인돌이 된 이유 걸그룹의 예능 경연장 가 시작된 지도 어느새 3달이 넘었습니다. 걸그룹을 대표하는 여자 아이돌이 모여 ‘방송 분량’ 확보를 위한 치열한 예능 경연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걸그룹들간에 물고 물리는 관계 속에서 다른 예능 프로그램들처럼 G7 개인들의 캐릭터가 잡혀갈 시기입니다. 징징 현아, 통편집녀 효민 등 G7 맴버들 모두 개개인의 특성을 잘 살린 닉네임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걸그룹 이미지에 맞지 않게 나르샤는 ‘성인돌’이란 캐릭터로 요즘 한창 뜨고 있습니다. 나르샤에게 ‘성인돌’ 닉네임이 붙은 것은 가슴을 들어올리는 야한 포즈 때문이었습니다. 요즘은 성인돌도 부족해 ‘19금’ 표기까지 해야 할 정도입니다. 나르샤는 왜 ‘성인돌’ 캐릭터를 택했을까요? 청춘불패에 출연하고 있는 G7의 평균 나이는 .. 2010. 2. 6.
청춘불패, 유리의 떡실신 졸음 3종 세트 여자 아이돌 G7의 예능경연장 가 어제 ‘유치리 동계 올림픽’ 특집으로 방송됐습니다. 김연아 따라잡기에 나선 ‘죽음의 무도’, 얼음판 축구대결과 달리기 시합 등 빙판 3종 경기를 펼쳐졌고, 주민들과 민속 씨름경기대회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방송 말미 이미지토크 시간에 촬영 뒷이야기(미방송분)를 공개했는데,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바쁜 스케줄 때문에 생긴 해프닝들이었어요. 백지공주 한선화가 30분이나 지각을 하자, 김태우와 김신영 등이 작당을 해서 아이돌 군기잡기(?) 몰래카메라에 한선화는 닭똥같은 눈물을 펑펑 쏟았어요. 소녀시대 써니가 폭로한 유리의 떡실신 3종 졸음세트는 압권이었습니다. 유리는 소녀시대 인기만큼이나 빡빡한 방송 스케줄 때문에 촬영 중간에 조는 모습을 자주 보였습니다. .. 2010.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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