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북정상회담1 아이리스, 김갑수의 죽음 너무 허무하다 전화 목소리의 주인공(김갑수)이 누구며, 김현준(이병헌)과 어떤 관계인지에 대해 그동안 시청자들은 무척 궁금해 했어요. 제작진은 김현준과 최승희(김태희)가 일본 아키타에서 휴가를 즐길 때부터 대형 떡밥을 던지며 은근히 떡밥을 즐기는 듯 하더니 어제 전화목소리 주인공을 너무 허무하게 죽인 듯 하네요. 물론 김갑수씨 역할이 얼굴 없는 연기자로 그동안 계속 출연해온 것이라고 한다면 그럴 수 있겠다 싶지만 NSS 백산(김영철)과 진사우(정준호)에 의해 잔인하게 죽는 모습은 그리 유쾌한 장면은 아니었어요. 김갑수씨 죽음이 유쾌하지 않았던 이유는 처음 전화 목소리가 나왔을 때 시청자들은 목소리의 주인공이 김갑수라는 것을 금방 알아챘는데, 제작진은 김갑수가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12회쯤 그 실체.. 2009. 1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