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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3

김희철-설리, 신국민남매 되나? 유재석과 이효리는 '패밀리가 떴다'에서 국민남매 캐릭터로 지난해 SBS에서 연예대상을 공동수상했습니다. '패떴'이 16주 연속 주말 예능 1위를 한 것은 국민남매 인기 덕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효리는 섹시 컨셉 가수지만 '패떴'에서 유재석을 허물없이 대하며 재미와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효리가 유재석에게 똥집을 하거나 등에 스스럼없이 업히는 것도 국민남매 컨셉이기에 가능했습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f(x)의 설리 역시 국민남매가 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어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f(x)의 설리는 김희철과의 남다른 관계에 대해 밝혔습니다. 설리는 김희철이 어릴적부터 정말 유치하게 괴롭혔다고 했는데, '발 냄새 난다', '머리 안 감고 왔냐?'는 등 걸그룹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얘기들을 마구 쏟.. 2010. 6. 17.
강심장 박가희, 한 방에 훅 간 추억팔기 심야 토크쇼 '강심장'이 방송된 다음 날이면 출연자들의 강도높은 토크때문에 인터넷 연예뉴스가 도배되다시피 합니다. '강심장' 포맷이 심장을 강하게 하는 토크만 살아남는다고 하니 게스트들이 숨겨둔 폭탄 발언도 서슴치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폭탄 발언으로 인해 그동안 방송 후 후유증이나 구설수에 오르는 연예인들도 참 많았습니다. 이번 주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애프터스쿨의 리더 박가희가 구설수 주인공이 됐습니다. 그녀는 데뷔 전 남친과 마스크 데이트를 했다는 고백을 했는데, 방송 후 상대남으로 지목된 남자연예인을 무척 곤혹스럽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강심장'은 동시간대 토크쇼 '승승장구'를 시청률에서 두 배차로 따돌리고 화요일밤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습니다. 박가희는 얼마 전에 '강심장'에 .. 2010. 5. 6.
청춘불패, 갑자기 병풍이 된 구하라 걸그룹 대표 G7이 모여서 만드는 가 어느새 방송 4개월을 넘었습니다. 걸그룹들만 따로 모여서 만든 예능 프로기 때문에 방송 전부터 그 성공 여부에 회의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고 10%가 넘는 시청률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방송 초기 시청률에 견인차 역할을 했던 맴버는 사실 구하라였습니다. 차세대 예능퀸, 포스트 이효리 소리를 들을 정도로 구하라는 G7중 가장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구하라는 G7중 병풍이 되고 있습니다. 통편집녀 소리를 듣고 있는 효민보다 오히려 방송 분량이 더 적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불만을 16회(2월 5일 방송)에서 구하라가 언급했습니다. 유리가 구하라에게 '우리 요즘 다 합쳐서 방송 분량이 5분밖에 안돼'라고 하자, 구하.. 2010.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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