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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정보3

남한산성아트홀 Bon Voyage-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관람기 저는 어제 세계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어디로 다녀왔냐고요? 네,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입니다. 광주시문화재단에서 마련한 'Bon Voyage-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공연을 즐기고 왔습니다. 음악으로 어떻게 세계여행을 떠날까요?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20일 저녁 7시 30분부터 남한산성아트홀에서 'Bon Voyage-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공연이 있었습니다. 저는 아내와 모처럼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공연 30분 전에 남한산성아트홀에 도착했습니다. 남한산성아트홀은 주차장이 잘 돼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가면 대강당과 소극장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남한산성아트홀을 가니 주변 나무에 단풍이 들고 있습니다. 공연이 가까워지자 많은 시민이 공연을 즐기러 왔습니다. 그만큼 예.. 2022. 10. 21.
광주시문화재단 해피 해프닝 일상 속 서커스 제가 어릴 때는 요즘처럼 TV나 스마트폰이 발달되지 않아 볼거리가 별로 없었죠. 그래서 가끔 동네에 오는 서커스 공연은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서커스(Circus)는 여러 가지 마술이나 동물의 묘기 등을 보여주는 공연을 말합니다. 곡예라고도 하죠. 조선 시대 말놀이에서 따온 곡마단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렸는데요, 2010년 이후 남아있는 서커스단은 동춘서커스단이 유일하죠. 광주문화재단이 서커스 향기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공연 이름은 입니다. 8월 31일(수)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남한산성아트홀에서 공연하는데요, 제가 어떤 공연인지 살짝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해피해프닝은 엉뚱발랄한 4명의 서커스 요정들이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유쾌하고 새롭게 보여주는 서커스 .. 2022. 7. 12.
광주시문화재단 2022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공연이 재개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문화재단도 6월부터 남한산성아트홀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그중 눈에 띄는 것이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2022입니다.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루트 페스티벌입니다. 플루트(Flute)는 목관악기이자 기명악기의 하나죠. 다른 목관 악기들과 달리 리드를 사용하지 않고 관에 바람을 불어넣어 소리가 나게 하는 간단한 원리를 이용하여 뚫어진 구멍을 손가락으로 막거나 열어 음의 고저를 조절합니다. 광주시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2022는 남한산성 아트홀에서 7월 17일(일)과 7월 19일(일) 저녁 7시 30분에 열립니다. 플루트의, 플루트를 위한, 플루트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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