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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3

박혜진 웨딩드레스, 고소영보다 빛났다 어제 MBC 아나운서 박혜진이 명동성당에서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엊그제 박혜진의 웨딩드레스 사진이 공개됐는데 뉴스데스크 앵커석에 앉아있는 모습과는 너무 달랐습니다. 이 사진은 결혼 소식을 숨기고 있다가 외부에 알려지자, 박혜진이 MBC 명의로 언론사에 보낸 두 장의 웨딩사진입니다. 박혜진은 연예인은 아니지만 그 이상 시청자들의 사랑과 성원을 받고 있는 아나운서입니다. 박혜진의 소박한 바램대로 MBC 아나운서들과 양가 친지들이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끝났습니다. 연예뉴스에 그녀의 결혼식 사진 한 장 나오지 않았지만 먼저 공개된 웨딩화보를 보니 연예인보다 더 빛났습니다. 얼마 전에 장동건, 고소영이 결혼할 때는 고소영이 입은 드레스 사진이 화제가 됐습니다. 배우기 때문에 고소영의 웨딩 화보 역시 아.. 2010. 5. 23.
강심장, 유인나의 당당한 상처 고백 어제 ‘강심장’은 ‘지붕킥’ 특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지붕킥’으로 대박을 터뜨린 황정음과 이광수, 유인나가 출연했습니다. 황정음은 CF로 통장에 35억원이 쌓였으며, 실제 연인 김용준과의 김 빠진 결별설 해명(이미 언론에서 모두 나왔던 얘기에 불과), 모델에서 '지붕킥'을 통해 연기자 변신에 성공한 이광수는 4차원 예능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유인나는 연예계의 어두운 그림자를 폭로해 씁쓸하기 그지없었지만 그녀의 용기 있는 고백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유인나는 과거 연예인이 되기 전에 기획사 이사로부터 기습적으로 키스를 당할 뻔 하는 등 상처를 입었던 과거를 고백했습니다. 힘든 고백이었지만 그녀는 당당했습니다. 유인나가 털어놓은 과거의 상처를 들어보니 이른바 연예기획사에서 연예지망생들.. 2010. 4. 14.
1박2일, 시청자투어 특집은 기네스 신기록? 지난해 두 번째 시청자투어에 참가할 사람을 모집한다는 안내가 나간 이후 제작진은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었습니다. 신청건수가 무려 12만 6천건에 달했고, 신청인원은 150만명이 넘었습니다. 단일 방송 프로그램 참여 신청건수로 이 정도면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중에서 83명이 시청자투어 최종 참가자로 뽑혔습니다. 경쟁률을 따져보니 무려 18,000:1입니다. 이 정도면 기네스북에 오를만 하지 않나요? 시청자투어에 참가한 83명은 천운을 타고났거나 아니면 맴버들을 능가할 재미와 웃음을 줄 수 있는 시청자가 아닐까요? 시청자투어 첫 회는 7개팀의 면면을 소개했는데, 아직 진면모를 보여주지 않아 어떤 팀이 최고의 팀인지 안개속입니다. 물론 7개팀 모두 최고의 팀이지만, 이중 베스트 오브 베스.. 2010.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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