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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2

이완, 김태희 사인이 군생활 도움이 될까? 한국에서 '병역' 문제만큼 민감한 사안이 또 있을까요? 대한민국의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군대에 가야 합니다. 군대에 가기 전에 신체검사를 통해 1~3급은 현역, 4급은 보충역(공익), 5~6급은 면제, 7급은 재검사로 급수가 나뉘어 집니다. 정말 몸이 아파서 군대를 못가고 공익근무를 하는 연예인들이야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고 군대를 기피하는 사람이라면 공인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군대는 남자 연예인에게는 반드시 거쳐야 할 필수 코스입니다. 안가면 연예인생 그만둘 생각까지 해야 합니다. 요즘은 공익도 엄연한 병역의무를 하는 것이지만 비호감이 되는 세상입니다. 현역보다 공익이 더 편해보이기 때문입니다. 공익출신 연예인들이 소집해제 후 안티가 많아져 인기를 얻지 못하는 것.. 2010. 7. 20.
슈퍼쥬니어 강인, 군대가 도피처인가? 슈퍼주니어 강인은 지난해 9월 폭행사건 이후 10월에 또 음주 뺑소니 사고를 쳐서 구설수에 올랐는데, 연이은 구설수로 잘 나가던 가수에서 한번에 나락으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아이돌 가수들의 성공 이면에 어두운 면이 그대로 드러난 것이죠. 그런데 강인이 지난 4일 카페를 통해 '자숙을 위해 군입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심경글에서 "대한민국 남자라면 한 번은 꼭 가야 하는 국방의 의무 군대, 나도 언제 가야 할지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지금이 그 시기가 아닌가라는 내 나름대로의 생각을 했다"고 했습니다. 강인의 글을 보면 마치 '군대가 도피처'로 생각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는 있게 마련이죠. 그러나 연이은 구설수는 강인의 가수 생활에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남자 연.. 2010.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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