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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오락관2

전현무-박은영 열애설, 황색 보도의 전형 오늘(20일) 아침 인터넷 연예뉴스에 흥미로운 기사가 하나 올라왔다. KBS 전현무, 박은영 아나운서가 열애중이라는 거다. KBS 이지애, MBC 김정근 아나운서가 결혼을 발표한 마당이라 또 한쌍의 아나운서 커플이 탄생하는가보다 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사실이 아닌 오보로 드러났다. 당사자로서는 얼마나 당혹스럽겠는가? 보도 과정을 보니 '아님말고'식 보도의 전형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 전현무-박은영 아나운서의 열애설 뉴스는 아침 일찍 올라왔다. 회사에 출근해 커피를 한 잔 마시고 그런가보다 했는데, 아침 회의를 마치고 오니 박은영이 '사실이 아니다. 불쾌하다'며 격앙돼 있었다. 뭔가 이상하다 싶어 인터넷 뉴스를 보니 온라인 전 매체가 이미 전현무와 박은영이 '연인 선언'을 했다는 기사로까지 발전.. 2010. 9. 20.
'1박2일' 인기의 숨은 원동력은 매니저다 국민 예능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은 전 세대를 아우르며 휴일 저녁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버라이어티입니다. 이렇게 재미와 웃음을 줄 수 있는 예능프로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물론 출연자와 제작진의 힘이죠. 그런데 어제는 출연자 뒤에서 고생하고 있는 매니저들과 함께 잠자리 복불복을 하며 강호동 등 출연자 못지않은 재미를 주었어요. 사실 그동안 은 스탭이 제 2의 맴버라 할 정도로 출연자들과 함께 게임을 하며 색다른 재미를 주어왔어요.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카메라감독 지상렬씨죠. 이미 '묵찌빠의 달인'이라 할 정도로 출연자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사람이에요. 어제는 매니저들이 출연해 스탭진의 못지않은 예능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매니저는 스타들의 뒤에서 손과 발이 되어 마치 어머니처럼 모든 것을 챙겨.. 2009.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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