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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82

오인혜 드레스 논란, 오죽했으면 입었을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에서 파격적이다 못해 눈을 어디다 둘지 모를 정도로 뜨거운 시선을 받았던 배우 오인혜. 그녀는 중국의 판빙빙, 오다가리죠, 한효주 등 국내외 100여명의 스타들을 제치고 PIFF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전야제 후 포털 검색어 1위에 오른 이름은 노출 수위 1위인 오인혜였다. 노출 논란 때문에 어제 그녀가 한 언론매체 인터뷰를 통해 해명을 했다. 인터뷰 내용을 보니 '사진 한 장이라도 찍혔으면...' 하는 마음에 노출을 했다는 것이다. 그녀의 드레스에 많은 이들이 돌을 던졌지만, 한란편으론 오죽했으면 노출했을까 동정심도 간다. 여배우의 꿈은 화려한 레드카펫을 밟으며 수많은 카메라 후레쉬를 받아보는 게 아닐까. 오인혜가 과도한 드레스를 입고 나온 것을 이해 못하는 바가 아니다. 무.. 2011. 10. 8.
위대한 탄생2 차여울, 방시혁 독설이 약이 되다 이제 '위대한탄생2' 예선이 끝났다. 전 세계 50개국 지원자 중에서 137명이 가려졌다. 어제는 글로벌 오디션과 서울 2차 오디션이 있었는데, 합격자 중 눈에 띄는 도전자가 있었다. 바로 차여울이다. 그녀는 '위탄1'에서 위대한 캠프까지 갔다가 탈락의 아픔을 겪었다. 그때 받은 탈락의 상처가 얼나마 컸던지 그녀는 참가자 대기실 한구석에서 유난히 초조해 보였다. 그녀는 극도의 초조감 속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발휘해 멘토 3명으로부터 극찬을 받고 합격했다. 차여울의 음악 이력을 보니 연세대학교에서 작곡을 전공중인 음악학도다. 게다가 '위탄1'에 참가한 경력도 있으니 다른 도전자들에 비하면 실력이 빵빵한 편인데 왜 그렇게 초조할까. 이승환이 '위탄2'에 지원하면서 쓴 차여울의 프로필중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묻.. 2011.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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