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1/08/181 1박2일 강호동 하차, 이수근 1인자를 노리다? 강호동이 '1박2일' 하차 선언을 한 이후 아직 이렇다 할 진전은 없다. 현재 강호동은 KBS와 협상중이라는데, 그 협상이 어떤 결론으로 날 지는 예측 불가다. 다만 강호동이 떠나도 KBS측은 '1박2일 폐지는 절대 없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이수근이 어제 강호동이 하차해도 자신은 1박2일 하차를 생각하고 있지 않음을 분명히 했다. 호랑이 없는 산에 토끼가 주인이듯, 이 말은 강호동이 떠난 '1박2일'에서 이수근이 1인자로 등극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더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 아닐까 싶다. '정상에 있을 때 내려오고 싶다'는 말처럼 강호동의 마음은 이미 '1박2일'을 떠난 듯 싶다. 강호동이 떠난다 해도 KBS가 국민예능 소리를 듣던 '1박2일'을 폐지하는 건 쉽지 않다. 나PD 역시 '1박2.. 2011. 8.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