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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82

1박2일 이승기-은지원, 두뇌싸움의 결정적 차이 해피선데이 '1박2일'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나가수'가 맞짱을 뜨겠다며 덤볐지만 보기좋게 나가 떨어지고 말았다. 전북 고창에서 진행된 농활특집은 시끄럽지 않아도 성공한 특집 모델을 제시해줌은 물론 땀 흘리면서도 재미와 웃음을 뽑아낼 줄 아는 제작진의 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0회 특집 2부의 백미는 저녁식사 복불복으로 진행된 퀴즈게임이었다. 여기서 '1박2일' 브레인 자리를 놓고 이승기와 은지원이 맞붙었는데, 결과는 이승기의 승이었다. 왜 이승기가 승리했을까? 그 결정적 차이가 무엇인가를 200회 특집을 통해 생각해봤는데, 이승기-은지원 두뇌싸움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저녁식사 복불복 첫 대결은 사물퀴즈다. 사진 속에 나오는 물건을 보고 정확한 이름을 맞추는 게임인데, 우리가 흔히 쓰는 것이.. 2011. 7. 18.
1박2일 엄태웅 강호동 생포, 강력한 한 방 터뜨렸다 전북 고창으로 떠난 '1박2일' 200회는 농활의 의미를 일깨워 준 의미있는 특집이었다. 포장만 요란하고 시끌뻑쩍한 특집보다 보기 훈훈했다. 고창특집 2부는 저녁 복불복과 기상미션이 진행됐는데, 이중 기상미션의 숨바꼭질이 압권이었다. 스릴 넘치는 숨바꼭질의 주인공은 엄태웅이었다. 엄태웅은 초반과 달리 병풍 소리를 들을만큼 부진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있다. 훈남 이미지로 근근히 버텨가고 있는데, 어제 숨바꼭질에서 호동팀을 혼자 생포하는 수훈으로 그동안의 부진을 한꺼번에 날려 버렸다. 지난주 고창편 1부에서 잠자리 복불복은 지원팀(엄태웅, 김종민)이 패해서 폐가에서 자기로 정해졌다. 이제 농활로 낮에 고생도 했으니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고창의 풍천장어가 나왔다. 이 장어를 두고 사물퀴즈, 음악문제, 영화.. 201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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