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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폭풍3

인순이 입장발표, 탈세보다 사과방식이 더 실망이다 가수 인순이가 세금 납부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발표 전에 이미 예상한 일이지만 '세금 누락은 의도된 것이 아니다'라며 고의성 여부를 부인했고, 결과적으로 큰 실망을 끼친 점을 사과했다. 이제 남은 건 그녀의 방송 출연 여부다. 강호동과 달리 인순이의 방송 출연은 많지 않다. 그녀가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프로는 '나가수' 뿐이다. 인순이는 이 문제에 대해 관계자와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한다. 과정이 어떻든간에 팬들에게 실망을 줬기 때문에 방송 출연이 부담스럽다는 뜻이다. 강호동은 잠정 은퇴를 선언했지만 인순이는 '나가수'만 하차하면 세금 과소납부에 대해 면죄부가 되는 걸까? 인순이는 강호동 세금 과소 납부와 어떻게 다를까? 인순이의 세금 납부 논란을 보면 얼핏 강호동과 판박이라는 생각이 들 지.. 2011. 9. 24.
국민MC 유재석, 얼굴없는 소셜테이너다 시대가 변해서 그런 걸까? 연예인의 사회 참여가 본격화되면서 배우 김여진, 방송인 김제동처럼 소셜테이너란 말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글쓴이는 개인적으로 연예인도 국민의 한 사람이기 때문에 사회 참여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 소셜테이너에서 정치색이 조금 짙어지면 '폴리테이너'라고 하는데, 이런 연예인은 지지를 받기도 하지만 목적이 순수하지 않아 비난과 외면도 많이 받고 있다. 김여진, 김제동은 일반인과 달리 유명 연예인이란 점 때문에 한 마디 한 마디가 파급력이 대단히 크다. 반값 등록금 문제만 하더라도 기성 정치인 말보다 김여진, 김제동의 트위터 글 하나가 더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소셜테이너에겐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분명히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쌩뚱맞은 생각이지만 유재석이 소셜.. 2011. 6. 22.
박재범, 박진영에게 치명타 안길까? 지난해 9월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떠났지만 박재범을 그리워하는 팬들의 사랑은 시간이 가도 식지 않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는 그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박재범 없는 2PM은 절대 있을 수 없다 했지만 6PM(재범 빠진 2PM)은 CF가 쇄도할 정도로 역시 인기가 변함이 없습니다. 이번 달 말에 컴백을 앞두고 있는 2PM 앞에 박재범 변수가 등장했는데, 박재범의 할리우드 영화 진출설입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지만 박재범의 할리우드 영화 진출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이는 박진영과 6PM에겐 치명타를 안길 수 밖에 없습니다.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들은 박재범이 왜 2PM에서 탈퇴하고 미국으로 왔는지 모를리가 없습니다. 이 문제는 JYP측에서 이미 '치명적인 사생활'이라며 공식적인 발표.. 201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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