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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담2

이경실, 여자후배 '싸가지' 발언 심했다 개그우먼 이경실이 캐이블 방송에서 '싸가지' 운운하며 후배에게 원색적인 비난을 했다. 그 이유는 이경실이 고정 패널로 출연하고 있는 '세바퀴' 전화퀴즈 부탁을 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경실은 살면서 후배한테 굴욕을 당해보긴 처음이라며 그 어떤 여배우도 자신의 부탁에 그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며 심경을 피력했다. 이 말을 뒤집어 본다면 '내가 누군데 후배가 감히 선배 부탁을 거절해? 건방지다'는 말로 들린다. 왜 이경실은 자기 부탁을 들어주지 않은 후배를 '싸가지' 운운하며 비난했을까? 이경실은 방송 경력이 24년차다. 이 정도 경력이면 중견 연예인이다. 24년간 방송활동을 하며 그녀가 쌓아놓은 이미지는 그녀 책임이다. 후배들이 그녀의 부탁을 들어주고 안들어주는 것은 전적으로 후배가 결정하기 전에 소속.. 2010. 11. 18.
미수다, 아키바 리에의 독도발언 사과 이유 조혜련이 '무릎팍'에서 기미가요 논란이 일었을 때 '심장이 내려 앉는 기분이었다'고 했습니다. 지난해 일본 활동 중에 그녀는 기미가요가 나오자 박수를 친 일이 있는데, 이 일로 네티즌들에게 몰매를 맞는 등 큰 후유증을 겪었습니다. 조혜련이 당시 심정을 이야기하며 '심장이 멎는줄 알았다'고 한 것은 그만큼 일본에 대한 나쁜 감정이 아직 우리 국민들 의식속에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조혜련이 일본을 찬양했다고 비판을 받은 것은 자칫하면 연예인 생명에도 지장을 줄 수 있었던 대형사고였습니다. 그런데 '무릎팍'에 나와 기미가요인줄 몰랐고, 무지로 인해 생긴 일이라고 해명했지만 그 뒷맛은 씁쓸합니다. 그런데 어제 오후에 난데없이 아키바 리에의 독도발언 공개사과 뉴스가 봤습니다. 아끼바 리에가 누구입니까? 외국 미녀.. 2010.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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