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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7

미쓰에이 민, 깜찍 발랄 5종 표정세트 어제 '꽃다발'에 신예 걸그룹 미쓰에이가 출연했습니다. 미쓰에이는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프로에 출연했는데, 맴버 중 가장 돋보인 것은 민(이민영)이었습니다. 민은 첫 예능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수줍음 하나 없이 무대로 나와 시크릿의 징거와 골반댄스 대결을 펼쳤습니다. 징거는 첫 회에서 현아와 대결해 화제가 돼 '꽃다발'에 징거타임까지 마련할 정도로 파워플하고 재미있는 춤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어제 3회째도 징거가 나와 골반댄스를 추었습니다. 다시 봐도 징거의 댄스는 힘이 넘치고 코믹합니다. 징거의 댄스에 이어 MC 김용만이 징거와 대적할 사람이 없냐고 하자, 미쓰에이의 민이 나왔습니다. 민은 무대로 나와 다소 수줍음을 타는 듯 하더니 음악이 나오자, 거침없이 춤을 추었습니다. 민은 마치 오늘을 기다렸다는.. 2010. 8. 9.
청춘불패, 김C만큼 아쉬운 써니의 하차 김C가 '1박2일'에서 하차한다고 했을 때 뭔가 기둥뿌리 하나가 빠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번주 김C는 경주 수학여행편을 마지막으로 '1박2일'을 떠납니다. 강호동 등 맴버들과 정이 들어 헤어질 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니 짜안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청춘불패'에서 소녀시대 써니와 유리, 포미닛 현아의 하차 예고방송이 나왔는데, 역시 헤어지기가 아쉬워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막상 예고대로 써니와 유리, 현아가 하차한다고 하니 기둥뿌리 하나가 아니라 집이 무너지는 느낌입니다. '청춘불패'에서 써니와 유리가 하차하는 것은 한 마디로 '무한도전'의 유재석과 박명수가 하차하는 것과 같습니다. G7 모두 저마다의 캐릭터를 갖고 재미와 웃음을 주었지만 유리와 써니의 존재감이 상대적으로 컸기 때문입니다. .. 2010. 6. 5.
효민 vs 김종민, '병풍'의 차이는? 어제 ‘청춘불패’에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지난해 말 공익근무 소집해제 후 2년 만에 ‘1박2일’에 복귀했지만 달라진 예능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시청자들로부터 눈총(?)을 받는 것은 물론 ‘병풍’소리까지 듣는 그가 ‘청불’에 출연한 것은 의외입니다. 김종민은 얼마전 ‘섹션TV 연예통신’의 ‘별별랭킹’에서는 네티즌을 상대로 한 ‘백치미로 사랑받는 스타는?’ 설문에서 백지 한선화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런 인연 때문에 김종민은 한선화와 함께 백지남매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습니다. 김종민은 한선화와 ‘누가 더 바보인가?’ 경쟁을 벌였는데, 백치 스타 한선화에 두 손 두 발 다 들고 말았습니다. 백지퀴즈에서 이란의 수도를 이라크라고 대답하는 등 머리가 텅 빈 선화에게 넉다운 된 것입니다. 김종민.. 2010. 5. 1.
청춘불패, 소녀시대 예능 프로? 걸그룹 예능경연장을 방불케하는 '청춘불패'가 어느새 6개월(24회째)이 됐습니다. '청춘불패'는 유치리 마을에서 걸그룹들의 자급자족 성장 과정을 다룬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걸그룹들에게 학교와 무대에서는 배울 수 없는 땅의 의미, 땀의 소중함을 배우게 한다는 것입니다. 기존 예능과 달리 걸그룹을 대표하는 G7이 출연해 차별화에 성공하며 금요일 심야시간의 인기 프로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러나 '청춘불패'는 소녀시대 예능 프로가 아닌가 할 정도로 유리와 써니를 집중적으로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물론 소녀시대 유리와 써니가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예능감이 뛰어나서 그렇다고 볼 수 있겠죠. 그러나'소시' 유리와 써니뿐만 아니라 브아걸의 나르샤, 카라의 구하라, 포미닛의 현아, 티아라의 효민, 시크릿의 한선화 등이 모두.. 2010. 4. 10.
티아라 효민, 박명수 닮은 예능 생존법 예능에서 캐릭터는 연기자의 생명과도 같습니다. 캐릭터가 곧 인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G7의 캐릭터를 보면 유치개그의 구하라, 유리는 군민며느리, 성인돌 나르샤, 백지 한선화 등 나름대로 개성과 특징이 있습니다. 티아라 효민은 걸그룹 예능 경연장 에서 '통편집녀', '병풍녀'로 불리고 있습니다. 통편집녀란 말 그대로 촬영을 해도 방송에 내보낼 만큼 재미와 웃음이 없어서 통째로 편집됐다는 뜻에서 생긴 것인데, 이는 효민의 입장에서 보면 G7중 가장 굴욕적인 캐릭터입니다. 그녀는 통편집녀로 불리고 있지만 실제로는 구하라, 유리의 방송 분량을 뛰어넘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방송 초기에는 캐릭터 그래도 '병풍'으로 전락하지 않을까 우려했지만 그녀는 G7중 나름대로 선전하며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 2010. 3. 18.
청춘불패, 통편집녀 효민의 반란 어제 통편집녀 효민은 유치리에서 써니가 키우고 있는 소 푸름이보다 못했습니다. 8개월된 푸름이를 위한 특별한 성인식, 즉 코뚜레를 했는데 무려 20여분간 푸름이는 단독샷을 비롯해 제작진의 집중 조명(?)을 받았습니다. 17회 청춘불패의 주인공은 워낭소리2 주인공인 푸름이였습니다. 푸름이가 주인공이 될 때 가장 부러웠던 사람은 G7중 효민이었습니다. 단독샷 한번 받기 위해 물 당번도 마다 않는 그녀로서는 푸름이가 주인공이 되는 동안 ‘나도 푸름이처럼 주인공 한번 되보자’고 결심했나요? 농기계 자격증을 따기 위한 연습과정에서 통편집녀의 한을 풀기 위한 효민의 반란이 시작됐습니다. 청춘불패 21회는 2010 대국민 약속 다섯 가지 중 첫 번째 '워낭소리를 꿈꾼다'(푸름이를 일소로 키우겠다), 두번 째 농사에 .. 2010. 3. 13.
청춘불패, 유리의 떡실신 졸음 3종 세트 여자 아이돌 G7의 예능경연장 가 어제 ‘유치리 동계 올림픽’ 특집으로 방송됐습니다. 김연아 따라잡기에 나선 ‘죽음의 무도’, 얼음판 축구대결과 달리기 시합 등 빙판 3종 경기를 펼쳐졌고, 주민들과 민속 씨름경기대회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방송 말미 이미지토크 시간에 촬영 뒷이야기(미방송분)를 공개했는데,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바쁜 스케줄 때문에 생긴 해프닝들이었어요. 백지공주 한선화가 30분이나 지각을 하자, 김태우와 김신영 등이 작당을 해서 아이돌 군기잡기(?) 몰래카메라에 한선화는 닭똥같은 눈물을 펑펑 쏟았어요. 소녀시대 써니가 폭로한 유리의 떡실신 3종 졸음세트는 압권이었습니다. 유리는 소녀시대 인기만큼이나 빡빡한 방송 스케줄 때문에 촬영 중간에 조는 모습을 자주 보였습니다. .. 2010.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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