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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5

이승기, '구미호' 위해 '강심장' 버려라 이승기의 인기는 '찬란한 유산'에서 47%가 넘는 대박 시청률을 기록할 때가 최정점이었습니다. 가수, 예능보다 드라마를 통해서 쌓은 이미지가 인기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1년여만에 이승기가 '구미호'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하려 하고 있습니다. '구미호' 남자 주인공으로 일찌감치 캐스팅 됐는데 여자 주인공을 두고 말들이 많습니다. 전지현, 신세경, 구혜선, 산다라박 등 이승기와 어울릴 만한 여배우가 누구인지 제작진이 언플을 통해 간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전지현은 나이 때문에 이모와 연기하는 기분이라 반대가 심하고, 신세경이가 이승기와 어울리는 커플로 네티즌들의 지지와 성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승기가 신세경과 출연한다면 한효주만큼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구미호' 제작진은 여자주인공이 결정되.. 2010. 5. 10.
강은비 대본폭행의 파장이 커진 이유는? 어제 인터넷은 ‘강은비 대본폭행 발언 논란’으로 하루 종일 뜨거웠습니다. 강은비가 ‘스타 골든벨’에 출연해 ‘모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주연배우에게 대본으로 맞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는데, 이를 두고 강은비를 대본으로 때린 배우가 누구인가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린 것입니다. 문제는 강은비의 발언으로 두 여배우(이름은 여기서 밝히지 않음) 이름이 거론되며 본의 아니게 구설수에 오른 점입니다. 한 마디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두 배우 이름은 네티즌 수사대들이 ‘카더라~’ 통신으로 밝혀낸 것인데, 강은비가 별 생각 없이 한 발언이지만 일파만파의 파장을 불러오고 말았습니다. 강은비의 발언은 일부러 한 것일까요? 아니면 실언일까요? 일부 사람들은 강은비가 노이즈마케팅의 일환으로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을 .. 2010. 4. 27.
강심장, 유인나의 당당한 상처 고백 어제 ‘강심장’은 ‘지붕킥’ 특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지붕킥’으로 대박을 터뜨린 황정음과 이광수, 유인나가 출연했습니다. 황정음은 CF로 통장에 35억원이 쌓였으며, 실제 연인 김용준과의 김 빠진 결별설 해명(이미 언론에서 모두 나왔던 얘기에 불과), 모델에서 '지붕킥'을 통해 연기자 변신에 성공한 이광수는 4차원 예능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유인나는 연예계의 어두운 그림자를 폭로해 씁쓸하기 그지없었지만 그녀의 용기 있는 고백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유인나는 과거 연예인이 되기 전에 기획사 이사로부터 기습적으로 키스를 당할 뻔 하는 등 상처를 입었던 과거를 고백했습니다. 힘든 고백이었지만 그녀는 당당했습니다. 유인나가 털어놓은 과거의 상처를 들어보니 이른바 연예기획사에서 연예지망생들.. 2010. 4. 14.
청춘불패, 유리의 떡실신 졸음 3종 세트 여자 아이돌 G7의 예능경연장 가 어제 ‘유치리 동계 올림픽’ 특집으로 방송됐습니다. 김연아 따라잡기에 나선 ‘죽음의 무도’, 얼음판 축구대결과 달리기 시합 등 빙판 3종 경기를 펼쳐졌고, 주민들과 민속 씨름경기대회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방송 말미 이미지토크 시간에 촬영 뒷이야기(미방송분)를 공개했는데,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바쁜 스케줄 때문에 생긴 해프닝들이었어요. 백지공주 한선화가 30분이나 지각을 하자, 김태우와 김신영 등이 작당을 해서 아이돌 군기잡기(?) 몰래카메라에 한선화는 닭똥같은 눈물을 펑펑 쏟았어요. 소녀시대 써니가 폭로한 유리의 떡실신 3종 졸음세트는 압권이었습니다. 유리는 소녀시대 인기만큼이나 빡빡한 방송 스케줄 때문에 촬영 중간에 조는 모습을 자주 보였습니다. .. 2010. 1. 9.
그대 웃어요, ‘질투녀’ 송옥숙여사 뿔났다 무공해 드라마 가 방송되는 날이네요. 주말 저녁 온 가족이 함께 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맑고 깨끗한 드라마죠. 이 드라마는 한 지붕 아래 신세대 사랑과 중년들의 사랑이 한데 어우러져 절묘한 재미를 주는 코믹 드라마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이민정과 정경호의 사랑에 빠지고, 30~40대는 송옥숙, 천호진, 강석우, 허윤정 사이에 벌어지는 사춘기 때의 가슴 콩당콩당 하는 사랑에 옛 추억을 떠오르게 만들죠. 특히 극중 강상훈(천호진)과 공주희(허윤정)가 가슴 찌릿 찌릿할 정도로 마음을 주고받는 불륜(?)을 저질러도 하나도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요즘 막장 ‘천사의 유혹’에서 신혼 첫날밤부터 불륜을 저지르고, 남편을 불 질러 죽이려 하는 등 너무 험한 꼴(?) 많이 봐서 그런가요? 오늘은 중년 주부의 질투를.. 2009.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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